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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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원 글라라 작성시간24.04.01 아하~십자나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니... 동화책 을 보는 것 처럼 14처의 십자나무의 마음을 느꼈던 십자가의길 이였습니다.
예수님의 피와.뼈와 체온을 온전히 느낀 십자나무의 거칠은 속성안에 온유함을 가슴에 다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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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당신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수난감실 성체조배를 새벽 3시에 한 다음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넘어서까지
묵상하고 작성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물론 한 달 전부터
"나는 십자가입니다"로 십자가의 길 기도문을 작성하려고
생각과 상상과 묵상은 계속 해 왔었습니다.
묵상글을 작성하면서 울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저 나름대로도 주님의 십자가 측면에서
주님과 하나될 수 있었던 은총의 시간이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주님 수난에 동참하는 은총을 받고 누릴 수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