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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작성자ㄴㅣ냐녀뇨뉴|작성시간24.04.26|조회수61 목록 댓글 9

어제 인사과에서 나랑 누구누구를
지자체장님, 노조위원장님 그런 분들 옆에
앉아서 식사해라 그러셔서
그 자리 당첨 되었음
그래서 거기서 분위기 만들고 중간부터는
인사과 직원분들이랑 수행비서 있는 자리로 가서
한 잔씩 주고 받고

나: 인사과는 외모보고 뽑나요?
다들 인물이 훌륭 하시네요
인사과 팀장님: 그럼 다음에 OO이 인사과 들어오겠네?
나: 네? ㅋㅋㅋㅋ

인사과 주사님: 거기 잘 적응 중이에요?
나: 다 적응 했죠 우리 마을에서 저 잘 하고 있어요
왜요오 ㅋ
인사과: 아니 업무...
나: 아아아아 ;;;; (제발 사복으로 바꿔주세요 ㅠㅠ)
인사과: 그 봐 ㅋㅋㅋ
나: (7월 인사 때 참작 해주실 건가요?)


인사과 직원들이 나 엄청 맘에 든다고
사회생활 잘 한다고 ㅋㅋㅋ
저녁시간과 캠프파이어 때 인싸 됐음 ㅋ


어떤 사무실 주사님이 요타이밍에 아이스크림 잔뜩
사오셔서 완전 잘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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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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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따호구왔능가 작성시간 24.04.26 호밀밭의 파수꾼. 밥값해야제
  • 답댓글 작성자호밀밭의 파수꾼. 작성시간 24.04.26 아따호구왔능가 니는 한끼도 아깝다 ㅎㅎ
  • 작성자자연이 주는 선물 작성시간 24.04.26 돈버는거 쉽지가 않아
    비위 맞춰주고
  • 답댓글 작성자호밀밭의 파수꾼. 작성시간 24.04.26 남들이 땀 흘려가면 번 돈을 지꺼라고 생각하는

    멸공이라는 ㅅㄲ가 있어 ㅎㅎ
  • 답댓글 작성자아따호구왔능가 작성시간 24.04.26 호밀밭의 파수꾼. 또 호박시 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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