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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한국사 심화 학습

조선시대 능지처참의 진실

작성자팩트빠따|작성시간20.04.03|조회수784 목록 댓글 2

보통 능지처참 하면 말이나 소에 팔다리 묶어서 찢어 죽이는 걸로 생각하는데 이렇게 죽이는건 곱게 죽인거라고함. 오리지널 능지처참은 죄인 묶어 놓고 얇은 칼로 여러명 붙어서 사람을 자를 수 있을 만큼 잘랐다고함. 뼈마디마디 살 한점한점. 의원까지 대동해서 과다출혈 나면 지압하고 쇼크사로 안죽게 계속 살려서 2박3일에서 3박4일동안 계속 썰었다고함. 이게 능지처참임. 처참하네 진짜로
드라마 보면 능지처참에 처하라 하면 대부분 눈 살포시 감으면서 체념한 표정 짓는데 그럴만도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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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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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엥구맹구 | 작성시간 20.04.03 확실한거죠 정말 맞다면 진짜 잔인한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팩트빠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03 네! 역사관련 유튜브에서 옛날 기록이랑 설명해주는 거에서 봣어요. 그리고 꽤 유명한 정보에요.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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