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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an Kyo Won 작성시간18.08.20 요즘 올라오는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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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손채영 작성시간18.08.21 요즘엔 확실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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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elet 작성시간18.08.21 이동국이 특이케이스인거지 보통은 33~34세정도면 기량하락으로 전북이라는 리그 최강팀에서 뛸만한 실력은 안되는게 보통입니다.
  김신욱도 만 30이라 슬슬 대체자를 생각해보긴 해야할때..
  뭐 물론 현재로선 잘하고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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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그니엘 작성시간18.08.21 거기에 워낙 신장이 커서 신체가더빨리 약화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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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No.11네드베드 작성시간18.08.21 시그니엘 김신욱의 말에 의하면 타켓형이 나이를 먹어도 기량 유지하는데 더 유리하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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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그니엘 작성시간18.08.21 No.11네드베드 그런가요?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이 큰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들이 그 체격에 맞는 운동신경을 유지하기 위해 드는 힘이 더 크기 때문에 특히 동양인이 체격이 매우 큰 사람들이 빨리 약화된다고 알고있거든요
  뭐 더 전문가가 말하면 그게 맞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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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아스날로시츠키 작성시간18.08.21 시그니엘 동양인은 아니지만 루카토니나 백작 같은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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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휘리 작성시간18.08.21 시그니엘 스트라이커 중에서는 타겟형이 그나마 영향을 덜 받는다는 이야기일거에요
  아시다시피 주력으로 먹고 사는 선수들은 부상 한방으로 훅 가거나
  부상이 없어도 나이를 먹으면 경쟁력을 잃는데
  타겟형은 본인만 노력하면 그 시기를 어느 정도 뒤로 미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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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ana 작성시간18.08.21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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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쥬르 작성시간18.08.21 저도 연봉 좀 많다고 생각하지만 k리그에 그만한 높은 신장의 타겟형 공격수도 별로 없는지라 희소가치가 많이 붙어서 받는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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