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경기중에도 튜터해주는 다비드 알라바의 존재
알폰소 데이비스가 왼쪽 풀백으로 뛰게 된 것은 뤼카 쥘레가 장기 부상으로 나가리되자
왼쪽 풀백에서 뛰던 알라바가 센터백으로 자리 잡으면서이다.
이번시즌 바이에른 뮌헨 주전 포백 라인은
알폰소-알라바-보아텡-파바르
이렇게 4명으로 구상된다.
알라바는 훈련장이나 경기장 밖에서도 알폰소에게 조언과 튜터를 하지만
실전에서도 바로 옆에서 뛰며 경기중에도 즉시 코칭을 해준다고한다.
알라바는 알폰소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알려주며 알폰소의 잘못된 점을 알려준다고 한다.
실제로 알폰소는 바로 옆에 알라바가 뛸수 있어 큰 도움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알라바가 경기 중 자신의 바로 옆에서 뛰며 본인의 모든 경험을 전수해준다고
자신의 잘못된 위치 선정을 바로 잡아주거나 경기중 상황마다 팁 등을 전수해준다고 한다.
알라바 축구지능과 경험+알폰소의 아메리칸 맛 피지컬
이 빠른 속도로 결합하며
미친듯한 성장 곡선을 찍으며 이번시즌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대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중 알폰소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는 알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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