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석과 인터뷰가 끝난 뒤 '강원 FC 출근길 직캠'을 위해 카메라 착용을 부탁했습니다.
흔쾌히 부탁에 응한 오범석!
오범석은 선수들이 도착하기 전 제작진과 '꼰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했는데요. ^^;
오범석은 "나는 꼰대 아니다. 우리 팀에 정조국 같은 선수들이 꼰대지, 나는 어린 친구들과 잘 소통하며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와 숙소를 쓰냐는 질문에 박창준과 쓴다고 대답한 오범석.
박창준이 코를 골지 않고 조용히 자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그는 "창준이는 잘때 조용히 자는 편이다. 코를 골지 않고 자면서 화장실도 가지 않는다. 창준이는 나와 방을 쓰면 편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단이 훈련장에 도착하고 박창준에게 이 사실을 물어봤는데요.
과연... 박창준의 대답은 어땠을까요?+_+ 영상을 통해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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