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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훈] 포항 스틸러스편 - '전경기 출전상' 강현무 & 포항의 '리더' 김승대 인터뷰

작성자K리그 전지훈련|작성시간19.01.31|조회수102 목록 댓글 0



2018 시즌 전경기-전시간 포항 스틸러스의 골문을 굳건히 지켜낸 강현무.   


하지만 강현무는 "지난 시즌 나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60점"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17시즌에는 발밑이나 자신감이 부족했다. 18시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더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 부분이 자신감으로 이어져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새 시즌 개인과 팀의 목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고 싶고, 다시 한번 전경기 출전상을 받고 싶다. 팀으로는 ACL 진출과 FA컵 우승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포항 선배 신화용과 비교되고 있다'는 질문에 강현무는 "신화용 선배와 키가 비슷해 스타일을 많이 따라 했다. 신화용 선배에게 페널티킥 막는 법을 배우고 싶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포항 팬들이 한결같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2019시즌에도 매경기 아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19년에도포항 스틸러스의 부주장을 맡은 김승대.

그가 새 시즌을 앞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풀타임을 뛴 김승대는 "한 시즌이 빨리 끝난것 같다. 정말 많이 뛰었는데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좋은 위치까지 못가서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새 시즌을 앞둔 포항은 20명 이상의 선수단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승대는 "나가고 들어온 선수들이 워낙 어리다. 그렇기 때문에 훈련할 때는 진지하되, 평소에는 가족같은 분위기로 생활하자고 감독님께서도 이야기 하신다. 선수단이 끈끈하게 가면 경기력에서도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유독 인연이 없는 국가대표 발탁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김승대는 "대표팀 경기가 있을때 유독 부상이 많았다. 그게 악연으로 이어진 것 같다. 좋은 기회가 오면 내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팀의 어려운 상황에 팬들이 실망을 했을 것이다. ACL 출전권을 따지 못해 선수단도 많이 아쉬운 한 해였다"면서, "다가오는 시즌에 많은 팬이 경기장에 찾아와주시면 좋겠다. 그럼 선수로서의 책임감도 더 생기고, 눈치를 봐서라도 더 뛸 수 있을 것이다.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마음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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