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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방

마지막 잎새

작성자박원동 시인|작성시간24.01.08|조회수6 목록 댓글 4

마지막 잎새

泉山박원동

초겨울 세찬바람
휘돌아 불어오면
마지막 잎새 하나
고개를 떨군다네
서럽다 고별을 하며
이별을 말을 하네

아쉬운 생애 마감
찬서리 내리는 밤
서로가 포옹하며
서럽게 울어본다
하늘의 별빛 은하수
눈물을 짓는구나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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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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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4.01.09 하늘의 별빛 은하수
    눈물을 짓는구나
    ..........
    서정적입니다.
  • 작성자박원동 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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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이(경기성남) | 작성시간 24.01.09 멋진 시 속에 서러운 슬픔이 묻어납니다 ^^
  • 작성자박원동 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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