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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지역

2020.8.27 목요일 서울방출석부

작성자미미(서울용산)|작성시간20.08.27|조회수33 목록 댓글 8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가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 글 중에서







밤새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밤새 뉴스속보보다 잠들고 일어나자마자 뉴스보고 바로 출근했는대

다행하게도 피해는 없내요.

이대로 조용하게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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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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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미미(서울용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7 네.조마조마햇던 맘 내려놓았어요.ㅎ
  • 작성자제비 (전주) | 작성시간 20.08.27 피해없이 무사하게 지나간 바비 이릉처럼 이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미미(서울용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7 그러게요.바비가아니라 헐크가될뻔했어요.ㅎ
  • 작성자나한상(서울 불광동) | 작성시간 20.08.27 예상보다 태풍피해가 없는것 같아요
    천만다행으로 무사이 지나간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미미(서울용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7 네.다들 무탈하시다고들하시니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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