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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방

시월 이십이일 감자바위입니다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작성시간20.10.22|조회수53 목록 댓글 24

추워지기 시작하니 아침준비하기가 싫어지네요
왜 먹고 살게 마련해놓으셨는지요~~
먹는일이 없다면 할멈들은 식사준비 안하고 너무 편할텐데 말이지요~~
그럼 여기서 더 뚱뚱해지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늙어지니 부엌에들어가기 싫어지네요
영감님들은 이런 사연 알랑가 모를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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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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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22 도시농부(고양시) 사람나름입니다
    친정아버지께선 퇴근후엔 Lp판만 계속 돌리셨고 지금 남푠은 글만 써대네요
    밭에오면 이웃밭 아저씨들과 이야기잔치~점심 먹고~쪼매하다봄 또 멀리있는 집으로 가야하고~~ㅋ
  •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 작성시간 20.10.22 노가니님 늦게왔다고 혼내지마세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지각했어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22 결석보다 지각!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아이니 (안성) | 작성시간 20.10.22 노가니골님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셔습니다
    저도 집이 아니네요
    고운 꿈 꾸세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22 밭에다녀왔다가 밥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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