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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방

2020 11 4 수 강원방입니다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작성시간20.11.04|조회수43 목록 댓글 20

벌써 수요일!
반을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밖에서 부는 바람이 너무 으시시하게 들리네요
차라리 여름이 나았나?
해마다 이런 생각을 해 보지요?


날마다 내게오는 하루치씩을 알뜰히 써 나간다면 추우나 더우나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도 얼른 일어나서 오늘은 겨울에먹을 동자무김치 담을 준비해야겠어요
웬수같은 마늘을 또 까야되요
올해는 마늘한번 실컷 까봅니다!

여러분들도 언능 김장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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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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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11.04 노가니골할매(강릉) 어쩔수 없어요 똑같이 하자면 본인만 힘들더군요
    안되는 건 기냥 포기가 더 편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11.04 노가니골할매(강릉) 어쩔수 없어요 똑같이 하자면 본인만 힘들더군요
    안되는 건 기냥 포기가 더 편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4 도시농부(고양시) 모든걸 쳐
    체념하고 살아가는것이 여자ㅡㅡ아니 할매들입니다
  • 작성자사랑(포천) | 작성시간 20.11.04 여자들은 가을철에 더 바빠지는것 같아요~
    바쁨속에 겨울은 한가해지겟지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ㅎ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4 네 그렇답니다
    겨울날 준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들 몫이지요
    가을 걷이도 아직 쪼매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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