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내일이면 끝입니다
시간이나 물건이나 쓰길 시작만 해놓음 너무 헤푸게 없어지네요
언제부턴가 새 달력을 다면서 나이도 같이 많아짐을 알았네요
어릴적에 세상 사람들 다 죽어도 우리 엄마만은 아니 그럴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댔지요
부모란 어릴때 나를 키워줄때만 필요한것이지 늙고 병들면 다 귀찮아지는 존재가 되는것입니다
이젠 나도 그때의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늙을수록 나를 낳아준 부모님이 더욱 간절히 생각나는건 무슨 연유일까요?
잠없는 남푠은 벌써 오늘 하루를 꺼내어 쓰길 시작했네요
아직 밖은 어슴프레~~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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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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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04 강릉엔 햇살은 좋으나 바람은 차네요!
따시게 입고 나가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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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04 소라님!
오늘은 제 허리가 진짜로 핀셑이 되려합니다
아침부터 이불빨래하고 청국장 만드려고 콩 삶고 많이 바쁘네요!
햇살좋은 오후도 즐겁게 지내세요! -
작성자향기7(서울) 작성시간 20.12.04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강릉 아름다운 곳, 가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04 놀러오세요
산과 들과 바다가 다 있어서 너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