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도 다 가고있네요
앞에서 누가 자꾸 잡아당기는지~~
간밤엔 꿀잠잤네요!
저는 아무래도 밭팔자인가봐요
어제 밭에 돌골라버리고 냉이 좀 캤더니 피곤하네요
그래도 또 오늘할일이 있어요
어제 언니가 배추를 또 5포기나 주어서 김치해보려고 밤에 절여놨거든요~~
언니가 쌈싸먹으라 줬으나 우린 쌈같은거 잘 안먹어서 그냥 두면 시들어버릴게 뻔해서요~~
일을 자꾸만 만들어하니 항상 일이네요!
그래도 하는수 없어요
나도 나를 못말려요!
오늘도 즐겁게 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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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달꽃(남양주) 작성시간 20.12.11 표고도 농사 지으시는지요?
일꾼이시군요
일을 만들어서 하시네요
넘 힘들게 하지마세요
안해도 살아지던데요 ㅎㅎ
쉬엄쉬엄 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11 한박스씩 사서 말려두고 필요할때 먹습니다
너무 푸짐해서 좋아요
일일이 사러 안 가고좋습니다
친정에서 자랄때 게으르다고 엄마께 꾸중도 많이 들었댔어요
결혼하고 먹고 살려고 부지런을 떤게 몸에 딱 붙었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달꽃(남양주) 작성시간 20.12.11 노가니골할매(강릉) 마음에 상처가 되었었군요
훗날 약이되긴 했지요
너무 고생 하시지는 마세요
골병듭니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2.11 달꽃(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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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포천) 작성시간 20.12.11 할매님은 은제나 부지런하십니다~ㅎ
무리하지는 마시공 건강챙기시구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