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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 13일(금)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20.11.13| 조회수6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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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ㅎㅎ유봉님 어서옵써예
    오랜만입니다
    방가워요 제주도는요 남녀어르신들 보면
    삼춘이라고 불러요
    삼춘이란 방언이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져있어
    삼춘 어디감쑤꽈?(어디가세요?)ㅎㅎ
    오늘도 웃으며 첮출발 합니다
  •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시간20.11.13 저별님 아이니 왔어요
    오늘은 제주방이 아주 화려해서
    짱 좋으네요
    누가 저별님보고 어르신 이라 했나요
    사실 따지고 보면 높임 말 대접하는
    말인데 왠지 늙었다는 뚯으로 들리지요???~~~ ㅎ
    예전엔 많이 쓰던 말인데 요즘
    잘 안쓰는 말 이라서 좀
    그런가 봅니다
    누구나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니!!~~~ ㅎ
    오늘 금쪽 같이 귀한 하루
    많이 웃은 하루 되세요
    ~~ ~ 알라뷰 ~~ ♡♡♡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아이니님 방가워u
    저요? 우리손주왈 우리반에서
    우리할머니가 제일 젊어요 진짜요 해서
    웃는답니다 학부형학습때도
    엄마 출근하면 할머니가 대신오라고히네요
    할머니가 가면 내가 챙피하잖아 하면 아니라고하며
    꼭오라고해서 가면 엄청좋와해요 ㅎㅎ
    예쁜막내따님과 귀여운 손주들과
    행복한 깨가 솔솔 뿌려지지요?
    아느새 금요일 빨라요
    오늘도 마음속에 행복이 싹트는 하루되세요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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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1.13 언제나 청춘으로 살아가세요
    누군가가 어찌 부르던 마움먹기에 달린것 같아요 어릴적에는 한살이라도 나이 많은 어른 행세하고 싶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어린나이로 살고 싶어지네요 언제나 마움은 청춘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그렇지요 엊그제 말했잖아요
    마음은 아직도 소녀같은 마음이라구요
    단풍잎 은행잎 보면 학교다닐때
    주워서 책갈피속에서 말려
    친구들에게 편지쓰면 아래 모서리에 붙여
    보내주고 그림은 잼벵이라도
    코스모스 좋와해서 그런지 코스모스꽃은 잘그려요
    그래서 편지지 모퉁이에 코스모그꽃 그려서 편지써보내고
    했던 시절이 새록새록 나면 어느새 그자리에가있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1.13 저별과달(제주도) 당시에는 힘들었던 일도 지나고 보면 추억입니다
    오랜만에 직장동료 만나서 한장하며 얼마지나지 않은 옛일과 나이가 들어가니 노후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르고 한참애기한다 왔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나한상(서울 불광동) 정말 잘하셨지요 회포을 풀어놓고
    대화할친구는 동창들 이지요
    즐거운 시간 잘보내셨어요
    오늘도 마음속에 행복을 싹틔우시며
    즐거운하루~~~~~
  • 작성자 상사화 (안산) 작성시간20.11.13 칭찬 듣고 오늘도 발길을
    모두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어요
    온 세상이 가득찬 금고에서 비워가는
    계절 기쁘고 마음이 섭섭도 하네요
    계절의 고마움과 농부의 노력을 격려
    낙엽 한잎 더 떨어지기전에 늦가을
    추억 많이 담으시고 오늘도힘차게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암요 상사화님 방갑고 고맙지요.
    이제는 아름다움보다 추억으로 간직해야겠지요
    그래야 마음이 즐거우니까요
    오늘도 즐거움이 싹트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20.11.13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삶에 있어서 나이탓이라는게 들키고 말지요
    저가 올려 놓은 저별님 방에 글 보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죄송합니다
    못봤어요
    최신글만 클릭하다보니
    매번 빼먹네요
  • 작성자 솔이(운정) 작성시간20.11.13 엉니~~~~~~~ㅎㅎ 저왔떠요,,,,,누구나 한사람빠짐없이 드는 나이지만 ㅎㅎ동창회 나가면 다른친구들은

    나이든거 같은데 ㅎㅎ나만 안그래 보이는것은 왜일까? 다른친구들도 다 그런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은 행복한 금욜 맹글어봐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어머 누구야 ? 우리방 귀요미 솔이님
    마음이 예뻐사 얼굴도 나이를 안먹는거징

    저기위에 우도 갈계획인데
    모래사장에서 나잡아봐라 해보자구
    소녀시절로 돌아가사 모래사장에서 누워도보고
    오늘도 신니는 하루 되여보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 솔이(운정) 작성시간20.11.13 저별과달(제주도) 우와 우와 저는요,,,,함께한다는것만도 가슴이 벅차고 떨리고 그래요,,,무조건무조건 즐겁게만 놀다올려구요,,

    제가 여름휴가를 못가고 지금 쓰는거라서 ㅎㅎ넘 넘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3 솔이(운정) 역시 솔이님 열정 알아줘야해요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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