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왔어요.
새벽부터 대추나무 고리장님 노린재 방제하느라 점심때 넘어 집에 왔는데 감나무에 걸어 둔 유인봉상에 붙어 도망가지 않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역시 숫자도 많고 강군입니다
사각 집을 마련해 줬습니다
마음에 들어합니다
대추농장은 완전 풀 밭 입니다
벌을 키우다보니 제초제는 절대로 치지 않습니다
냉이 쑥 달래 민들레 돈나무 밭 가장자리에 두릅까지
지천이네요
ㅗ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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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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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모악산꿀대추농장(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29 지기님 죄송해요
열심하 하겠습니다 ㅎㅎ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삼호농원(증평) 작성시간 22.04.30 올해는 벌이 귀하다고 하던데
벌 농사 대박 나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모악산꿀대추농장(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30 네 올해 양봉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토종벌은 2019년도부터 3년간 전영병으로 97프로가 다 죽었다 이제 조금 한 숨 돌리는중입니다
토종벌이든 양봉이든 현재 어려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달꽃(남양주) 작성시간 22.04.30 수고 많으십니다
벌들이 모두 죽는다 뉴스를 봤는데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울산바다 (울산 방어진) 작성시간 22.06.13 시골에 살면서 저렇게 토종꿀도 채취하며 살고 싶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