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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여왕을 배신하다니

작성자모악산꿀대추농장(완주)|작성시간23.05.09|조회수24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오늘 고추 정식하느라 두통 날라가고 두통 받아놨네요
어제의 일입니다
한통이 분봉나 다 쓰러져가는 집 처마 스레트에 붙어 받고 있는데 다른 통에서 또 분봉나오더라구요
불야불야 유인봉상을 준비하는 동안
막 나온 통의 벌들이 앞서 받고 있던 곳으로 합류해 버리네요
그러다 보니 벌 숫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됫박 세개 반에 꽉찼어요 ㅎㅎ
나중 나온 여왕은 어떻하라고ㅜㅜ
아니면 여왕이 안따라 나왔을까요?
저번에도 이런 경우 있었거든요
먼저 분봉 나 온 벌에 합류해 버려서 의아해 했었거든요
다행이 안도망가고 잘 정착하고 있네요
내일은 또 몇통이나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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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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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모악산꿀대추농장(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아네
    지기님 맞아요
    벌들이 다들 없다고 난리들입니다
    네 더는 다행히 많이 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 작성자두리피트(고양시 ) | 작성시간 23.05.10 벌꿀 하시네요
    좋은꿀 공급해주세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모악산꿀대추농장(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아네 한봉 토종꿀 하고 있어요
    두리피트님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많이 많이 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에디 경기 일산 | 작성시간 23.05.10 벌의 중요한 부분을 늦게 배우고 나니 약치는것도 구별해야 할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모악산꿀대추농장(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맞아요
    벌의 소중함이 안미치는데가 없어요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데요
    미심코 친 약이 벌들에게는 전멸해 버리는 ㅜㅜ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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