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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현장) pedestal 타일 테라스 바닥 시공 (기획사대표 세컨하우스)

작성자폴리컴퍼니(분당)|작성시간23.09.25|조회수45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인성바른 시공업자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은 다시 돌아온

연예인 의뢰 pedestal + 타일

테라스 바닥 시공 후기입니다.

여기저기 소문이 난 것인지

최근 들어 계속 의뢰가 들어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역시나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겠지만

이번에도 광고법상 실명 거론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오늘 소개드릴 현장입니다.

구리에 위치한 이곳은 연예기획사 대표이자

유능한 프로듀서의 세컨하우스라고 해요.

(방송에도 종종 나오시기 때문에

편의상 연예인으로 지칭했습니다)

 

 

이렇게 두 군데로 나눠진 테라스 바닥에

각각 *pedestal을 이용하여

타일 시공을 했습니다.

 

 

*pedestal (페데스탈)

pedestal은 비접착식 건식공법을
이용하여 데크를 만들 때
각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받침대의 일종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데크 시공에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
pedestal system으로 불립니다.

 

아직 건물이 준공 전이기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네요.

시공할 곳인 3층 테라스 바닥은

대부분의 테라스가 그렇듯

사진에서처럼 턱이 존재했는데

 

 

pedestal(페데스탈)을 이용한 건식공법으로

이 턱을 없앨 수 있도록 보완하여

평탄화 작업을 해주도록 할 것입니다.

 

 

pedestal(페데스탈) 시공 전에는

바닥을 매끈하게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포장하는 작업을 꼼꼼히 해두는 것이

추후 유지관리에 좋습니다.

 

매끈하지 못한 바닥은 자칫 배수 과정에서

울툴불퉁한 곳에 물이 고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례적인 일이긴 하지만요)

 

 

pedestal(페데스탈)은 둥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벽에 붙는 면은 한쪽을 컷팅해서

사용해야 온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공 전에 필요한 개수만큼

미리 커팅을 하고 시작을 하면 수월하죠.

(물론 규모가 더 큰 곳은 그때그때 컷팅하구요)

 

 

그래서 pedestal(페데스탈) 밑면에는

자르기 쉽도록 컷팅선이 들어가 있어요.

 

 

컷팅된 pedestal(페데스탈)은 이렇게

벽에 붙여서 시공하면 됩니다.

 

 

그럼 그 위로 타일을 올려

쭉쭉 깔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각관을 이용한)데크 시공이나

습식공법을 이용한 타일 시공보다는

훨씬 간편한 작업입니다.

 

 

 

그렇지만 pedestal(페데스탈)을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시공업자 분들은

작업이 어려울 거예요.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공법이기 때문이죠.

 

다년간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저희같은

pedestal 전문 시공 업체에 맡겨주시는 게

추후 하자없는 유지가 가능하실 겁니다 ^^

 

 

이번 현장에서 사용된 타일은

두께 20T(2cm)의 세라믹 포세린 타일

이태리산 [에토스B]색상을 사용했어요.

 

[에토스B]라는 색상은 밝은 회색톤에

대리석 간지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회색톤의 타일은

테라스 바닥 시공에 인기있는 색상인데요!

(때가 타도 티가 잘 나지 않으니까요)

 

 

일반적인 단색 색상보다는

대리석 느낌의 패턴이 들어가 있으니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오늘 시공한 면적은 23헤베

크지 않은 면적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포스팅 초반에 언급했던

테라스 턱 부분도 완만하게

보완이 되어 시공되었어요~

보통 테라스의 턱은 빗물이 실내로 넘치지않게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만들어지는데,

 

 

 

pedestal(페데스탈)을 이용해 시공하게 되면

줄눈 대신 사진에서처럼

4mm 정도의 틈이 만들어져 이 사이로

자연스럽게 배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비가 많이 와도 물이 바닥에 고이지 않는 것이죠.

 

 

저 멀리 아차산이 보이는 전망이

참 좋은 곳이네요 ^^

테라스 바닥과도 잘 어울리죠?

 

 

시공 전후 사진입니다.

물론 아직 공사가 전부 완료된 게 아니라

비교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아래 일반적인 테라스 바닥

물이 뿌려진 모습을 한번 보세요.

 

 

습식공법을 이용해 시공된 일반적인 테라스 바닥

 

접착식 습식공법(시멘트 등을 사용)을

이용해 시공된 흔히 볼 수 있는 테라스 바닥은

사진과 같이 비가 오거나 물을 뿌리면

아무리 레벨을 잘 맞춰 시공했더라도

수축 팽창을 통해 울퉁불퉁하게 바뀌어

물이 고이기 마련입니다.

 

 

앞서 한번 말씀드렸듯

pedestal(페데스탈)을 이용해서

비접착 시공을 하게 되면

지면으로부터 공간을 띄워 시공되기 때문에

타일 아래 공간으로 배수가 됩니다.

 

폴리컴퍼니에서 페데스탈을 이용해 시공한 옥상 바닥

 

그래서 사진처럼 비가 와도

물이 흥건하게 고이지 않아

안전하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이렇게 불규칙한 패턴이 있는 타일은

시공할 때 패턴이 흐르는 형태를 잘 살려

시공해 주는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패턴의 흐름이 한쪽으로만 배치되거나

와리가리 어지럽게 배치한다면

미관상 좋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패턴을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도 시공업자의

센스이자 능력이겠죠? ^^

 

 

이렇게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작은 규모(최소10헤베)부터 큰 규모까지

가리지 않고 시공 가능하니까

편하게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테라스는 아무래도 외부에 있다 보니

비가 내릴 때 지붕이 없다면

불편한 점이 많을 거예요.

고기도 구워먹고 빨래도 말려야 하는데

이렇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너무나 불편하겠죠?

 

 

그래서 최근 많이들 찾아주시는 게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파고라입니다.

저희 폴리컴퍼니에서

전동 파고라와 수동 파고라

모두 취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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