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원주택,농가주택

세상모든 영화 필요없당

작성자윤선달(파주)|작성시간20.12.18|조회수119 목록 댓글 7

파주와  문경  왕복하며 이제 마우리짓고  술 한잔 하다  밖에 나와서  하늘을 쳐다보니 깨끗한 하늘에  맑은 밤하늘 별이  너무나 아름답네요ㆍ

매일 일 끝내고  보면  볼때마다  장관이고  저번에 눈올때는 동네분들  이장과 노인 회장들 모시고 밤새 술 마시고 재미있게  놀았네요ㆍ

참 잘왔다는  생각이ㆍㆍㆍ

노인회장님  이야기왈 ㅡ자네 부부는  선택된 사람들이야ㅡ 와 그러냐 했더니

요 위가 해맟이 공원인데 모든 사람들이 자네집 보고 기도하고 소원비니  모든 복이 자네부부에게  가지않나   하고 덕담하니

너무 기분 좋네요

참 좋은분들이네요

보통  시골가면 텃세가 심한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니ㅡ길 확 포장 해주고 수도도  설치해준다니 ㅡ

술 다 떨어져 눈  오면 고립되니 오늘  소주 세짝  사 놓았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 작성시간 20.12.18 윤선달(파주) 저는 장단이 콩이름인줄 알았는데 지역명이네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12.18 윤선달님 올만입니다 겨울철인데 자주 나오세요
    문경 소식도 전해 주세요 아기 자기 하니 잘 짖으셨네요
    아기 자기 하니 눈 쌓은 집 아름다워요^^
  • 답댓글 작성자윤선달(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18 그냥 놀고 일하기 싫어요
    오미자밭 정리해야하는뎅
    쇠주만 먹고 있씀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통통통(경남 밀양) | 작성시간 20.12.29 선택에 박수 보냅니다
    텃세나 인심은 상대적인것 아니겠어요
    10년차 후회없이 잘 살고 있는 귀촌자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윤선달(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9 네 정확합니다
    저 옆집은 우리와 비슷하게 왔는데
    집 입구에서 차나 경운기 돌아나가서
    먼지난다고 차단기해 놓았어요
    그집은 누구든 안갑니다
    시골서 그러면 안되는데
    서로 둥글 둥글 사는게 최고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