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때 2박 3일 정읍 칠보면 산적소굴 다녀왔습니다.
정읍 칠보면 가볼 만한 곳 추천합니다
가족과 여름방학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입니다
청정지역 정읍 칠보면 주변에 자연 녹지와 친환경 농산물
칠보면 관광할만한 곳 지대가 높은 산들이 둘러싸여 있다 보니 내장산 주변에
저수지와, 강, 둘레길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른 내리는 곳입니다.
단체 민박 펜션으로 편히 쉬어 갈수 있는 청정지역
바람 공기 흙 내음 산 내음들이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자연 풍광으로 자랑할만 곳 정읍 칠보면 반곡리 산적소굴을 자랑합니다.
칠보면 반곡리 산적 소굴 가는 길~
방학 때 아이들 체험 놀이 자연 그대로를 연출해 놓은
산과 계곡 강 저수지 울창한 숲이 숨 쉬는 곳에
칠보면 반곡리 산적 소굴 아이들 체험으로 볼거리 놀거리 체험과 수확도 할수 있고요
어른들 또한 어른 시절 고향의 향수를 구석구석 숨어 있는 자연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풍성한 고추밭에는 고추가 주렁 주렁~
가을엔 빨간 고추를 마당에 널어서 말려야겠지요
어렸을때 추억 여름 방학때 가장 맛있는 간식은 옥수수
초가을에 먹은 옥수수라서 이제 작은 옥수수가 달려 있네요
참깨가 통통하니 풍성하게도 열었네요
산적 소굴 산 아래에 작은 동네를 이루는 곳은 산적 소굴입니다.
아이들 체험 공간을 이모 저 모르 만들어져 있지만
저는 관심사가 따로 있다 보니 촬영을 안 했네요
이른 아침 산 밑에라 그런지 잿빛 안개가 사르르 깔려 있네요
늘 그랫듯이 6시에 습관적인 기상이 되었네요
농촌체험관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관입니다.
관리는 산촌유학 운영하는 산적소굴에서 하고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숙박도 하면서 마당에는 바베큐도 굽고요
한 부억에서 여러 가족이 식사를 해서 먹고 공동체 생활도
하고 낮이면 주변 시골 살이 놀이와 체험 수확을 맛볼수가 있답니다.
향토집 실내 안에도 향도방으로 꾸며져있어요 가족과 단체가
이용할수 있는 넒은 향도 방!!
취사 시설과 놀래방 시설도 되어 있고요
이른 아침이라서 아직 어둑 어둑 합니다
산아래 아직 태양 빛이 채 들어 오지 않았군요
장마 라서 풀들도 자라고 아직 손이 가지 못한 흔적이 있네요
논두렁님 인증샷!!
산적 소굴 본채 앞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어요
통발을 넣어 놓으면 크고 작은 고기들을 잡을 수가 있다네요
칠보면 반곡리 산적 소굴 주변에 놀러 다니느라 통발 넣을 시간이 없었네요
우리 외무부 장관님 직장 강의 교육 몇 십 시간을 이수해야 한다고 빨리 집으로 가자고 재촉 하는 바랍에
저수지 물고기 접수를 못한 게 아직도 미련이 남았어요
하여 가을쯤 농수산물공동구매(산과물) 에서 2박 3일로 여행 벙개 칠까 생각중입니다.
가을에 볼 거리가 더 많아요 단풍에 주변 전체가 감나무 마당에서 돼지 바베큐도 하고요 ??
산 밑으로 올라 가면 여러 동물들이 모여 사는 산적소굴 동물들 농장이 있어요
토종 흙 돼지와 흑염소 마을 사슴 닭 방목으로 키우고 있네요
무항제로 키운 동물들입니다.
토종 흙 돼지는 무항재 자연 방목으로 쌀겨와 지렁이 잡초를 먹고 자랍니다
가끔은 사료도 섞어 주기도 한다네요
한참 더운날 돼지들 머드팩으로 온몸을 맛사지 하면 체내에 열을 내릴수 있는 피서 법이라네요 ㅎㅎ
돼지들 주방이네요 쌀겨에 혼식으로 사료 조금 섞어 주고요
흙염소들 흙염소 농장에서 사슴 닭들도 와서 함께 놀더군요
돼지 우리에서 먹성이 좋은 친구들이라서 잡혀 먹힐까봐
소 닭보듯이 하더군요
사슴 농장
당나귀 부부 감나무 밑에 한살림 차렸네요
감나무 농장에는 당나귀 부부가 전체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숫당나귀가 밖으로 나가려고 호시 탐탐 놀리고 있네요
어느 날에는 암컷만 마당에 풀 여 놨는데 숫 컷 당나귀가 날 리 벼락을 쳤다네요
자기도 암컷 옆으로 가겠다고
할 수 없이 암컷도 같이 감나무 밑으로 다시 돌려 보냈다고 하더군요
당나귀 마차
점심은 엄마 모시고 동생네 부부와 맛집으로 이동하여
송어회를 먹었네요
유명한 맛집이더군요
강줄기 끝에 자리 하고 있는 송어회 집
매운탕도 끝내 주고요^^
송어가 입안에서 완전 녹아요
반찬 또한 특별식 별미
이렇게 향토적이고 맛있고
새로운 느낌을 팍팍 주는 반찬은 처음 먹어 봤어요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양파 김치와 매실 장아지
다 같은 양파 김치 다 같은 매실 장아지가 아닙니다.
내장산 초입 까지만 다녀 왔네요
정읍 칠보면 수청저수지
수청저수지 안에 있는 산
산 중간 사이 길로 들어 가면 예전엔 몇 집이 사는 마을이 있었은데요
지금은 정읍시 수자원에서 수질 오염으로 인해
이주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수청 저수지 입구입니다
우리 회원 중에 어느 분께서 꽃길을 만드셨다 길래
일부러 찾아 가는 도중입니다.
못들어 오게 철줄을 쳐 놓았지만
건너 가기로 했네요
입구에서 조금 가다 보니
풀이 너무 우거져 사람들이 가는 흔적이 없어
뱀도 무섭고 해서 그냥 돌아 왔네요
강 줄기 가로 길이 있다고 하셨은데
풀 숲이라서 도저히 못가고 후퇴
갑자기 지나가 는 길이라 연락해 봣지만
그분은 바쁜 일정이였네요
수청저수지 위에 도로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놀러 오세요 놀러 가자고요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 산적소굴로
문의: 063. 5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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