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 말려 놓은 무청 시레기가 생각나서
다 말랐으면 겉어 올려고 토요일에 다녀왔네요
깜박 잊고 있었던 상추 김장 배추 뽑은날 열어 죽을까봐 아까워 논두렁님께서
비닐 덮었던 상추가 살아서 크고 있었더라고요
상추를 다 뜯어 내고 다시 단도리를 해주는 과정입니다.
한겨울에 노지 상추를 뜯을수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겨울 내내 상추를 뜯어 먹을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직 어리지만 조금씩 조끔씩 잘자랐더군요
주말농장 꽁꽁 열어 있더군요
아직 약간 덜 말라서 그냥 두고 왔네요~
농막안에는 훈훈하고 모여서 고기 구워 먹어도 날로 한개만 피우면 따뜻할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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