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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말 농 장

겨울철 노지 상추 뜯어 왔네요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작성시간17.12.11|조회수104 목록 댓글 4


주말농장에 말려 놓은 무청 시레기가 생각나서

다 말랐으면 겉어 올려고 토요일에 다녀왔네요


깜박 잊고 있었던 상추 김장 배추 뽑은날 열어 죽을까봐 아까워 논두렁님께서

비닐 덮었던 상추가 살아서 크고 있었더라고요


상추를 다 뜯어 내고 다시 단도리를 해주는 과정입니다.



한겨울에 노지 상추를 뜯을수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겨울 내내 상추를 뜯어 먹을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직 어리지만 조금씩 조끔씩 잘자랐더군요



주말농장 꽁꽁 열어 있더군요


아직 약간 덜 말라서 그냥 두고 왔네요~


농막안에는 훈훈하고 모여서 고기 구워 먹어도 날로 한개만 피우면 따뜻할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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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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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섬아들(인천/연수) | 작성시간 17.12.11 농막에서 삼겹살 구워 상추쌈 싸드시면 최고지요 ~ ~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11 그려게요 모여서 오손도손 겨울이야기 꽃피우기에 딱 좋은 장소이지요
  • 작성자예하랑(김포.감정) | 작성시간 17.12.11 삼겹살 좋죠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11 맞어요 지글 지글 삼겹살 맛나지요 이번 토요일 송년회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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