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에 있는 지인 농장 하우스
원래는 하우스에서 주말농장하기로
했는데요 여차여차로 그동안 맡겨 놓았던 농기구도
철수하려 왔네요
농사는 짖지도 않고 농기구만 보관 후
다시 가져가네요
농장주인이랑 같이 경작해서 나눠 먹기로 했는디
고추대 청소만 한 후 싹 빠지겠다고 하니
너무 서운해 하시네요
농장주인께서는 저보다 더 농사 초보라서
기대치가 어긋나니 걱정인가봐요
서운해하시더니 차 한잔하자고 기다리라고 해서
막간을 이용해서 올리네요
ㅎㅎ오늘 서울시장 선거라서 쉬는 날
일시켜야지요
머위밭~
포도밭과 사과밭 천평정도 된듯하네요
이것도 머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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