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시 부터 성토 작업 한다기에 아침에
부라부라 7시까지 밭에 도착했네요
흙받아서 길 깔고 작없이 시작되었네요
첫차 받아서 깔기 시작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현장 감독하고 커피 타드리고 종일 노지에서
서성대고 좋은 흙이 오는지 확인하고
원하는대로 해달라고 가르쳐 드려야 되고
간식거리 과일,컵라면으로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서 한마디씩 하니 혹시 뭐라고
할까봐 불안 불안 간접적으로 들어 오는 민원도
분산시켜야 하니 은근 스트레스~
밭가에는 골을치고 물 빠짐이 좋아야되겠지요
마차가 들어갈수 있게 밭 사이로 길을 내었네요
흙에 야채 보다는 이쁜 꽃을 심고 싶네요
해지고 어둑 어둑 주변 마무리를 못해서 내일도 일찍
마무리 현장 감독하고 퇴비 뿌리는 작업을 시작해야
되겠지요~~
아무래도 밭농사 보다 현장 감독 멘탈이 더 강한듯 하는데 누가 현장 감독으로 써 주면 좋겠네요
근데 뭘 알아야 써주시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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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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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태양(대전) 밭에 들어 오기전 도로에는 물 뿌리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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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양(대전) 작성시간 21.04.26 도시농부(고양시) 아~~~
우짜든동 잘 마무리 하세용~~^^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6 태양(대전) 네
내일도 현장 마무리 감독 일찍 나갑니다. -
작성자언제나 한결(홍천) 작성시간 21.05.15 흙이 참좋아요 우리밭 ㄱ강원도는 돌이 반이에요
농사 잘되겟써요 풍작 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16 성토하셔요 저희도 흙이 안좋아 성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