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두산과 신선거

[향산(경기/별내)]

2016년 4월에 갔던 설두산과 신선거

설두산은 중국 봉화시 시코우진에 있는 중화인민 총통이었던 장제스의 고향으로 정상에 이르기까지 계곡의 물이 풍부하여 

수없이 이어지는 폭포의 다른 면모를 구경할 수 있다

한국인 150여명이 봉화시 여유국에서 초청하여 현지인과 함께 걷기 대회에 참석했다

산길을 아름답게도 만들어 놨다

높이 100미터가 넘는 천장암 폭포 

위에서 내려다 보기에 현기증이 날 정도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가면서 한번, 내려가서 밑에서 한번 더 볼 수 있게 길을 돌려 만들어놨다.

곤도라 타러 가는 길 역시 산 꼭대기 정도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길을 잘 만들었다

곤도라 타고 내려가면서~

밑에서 보는 천장암 폭포

신선거(神仙居)

 태주시 선거현에 위치한 신선거는 '신선이 사는 곳' 이라 불려진다. 청송 주왕산과 흡사하지만 규모도 크고 고봉도 많으며 

작은 그랜드캐년이라 할정도로 절벽으로 이뤄져있다

황사, 화산, 태산에 버금가는 웅장한 모습으로 수백개가 되는 기기묘묘한 암벽과 봉우리 폭포가 멋지다.

까아지른 절벽 옆으로 잔도가 잘 만들어져 있어 계곡의 경치를 한눈에 보며 감상할 수 있으나 우리가 갔을땐 안개비가 내려제대로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이 있다.

[향산(경기/별내)]

올 3월 31일에도 또 한번 계획을 잡는다고 하는데 가고 싶은신 분은 연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ㅎ

[우리꽃]

정말 보기 좋습니다

[향산(경기/별내)]

네에~~ 물이 많아서 정말 보기 좋드라구요.
83, 84세 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다닐만한 정도로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이공(칠갑산)]

멋지고 좋은곳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