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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고장 - 6 도강언 (都江堰)

작성자노가다책상(남양주)|작성시간17.09.11|조회수23 목록 댓글 2



성도 기차역 앞 광장에서 버스를 타면 약 45분 만에 도착하는 도강언 시에 있는 수리시설입니다.

기원전 256년 부터 251년 진나라의 소왕 시절에 지역 관리였던 이빙(李冰) 부자에 의해서 건설된 소위 수중보 입니다.

갈수기에는 강물이 보를 넘지 못하여 마을 주민들이 농업용수와 생활 용수로 사용 될 수 있도록 마을 안으로 흐르고, 홍수가 나면 자연히 보를 넘어 마을 밖으로 흘러 마을 안에 홍수가 들이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2260년전의 물 관리 시설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이 다녀간 흔적도 볼 수 있습니다.




강수량의 증가로 강 물이 불어나면 사진의 왼쪽으로 물이 넘쳐 마을 밖으로 물이 빠져나가 마을 안으로 흐르는 물의 양은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982년 김일성 주석이 다녀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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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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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17.09.11 귀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노가다책상(남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2 격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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