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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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강화도령(강화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8 한여름엔 시원함을 초겨울엔 낭만을 감돌게 하는 멋진 해변 이지요...ㅎ~
시간 되시면 지는석양 맞이해 보시죠. -
답댓글 작성자 강화도령(강화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28 안녕하세요..닉~` 네임이 에술입니다.
술잔에 뜨는 석양을 앉혀 보시죠. 오세요 강화로의 초대 합니다. -
작성자 꽃님마미 작성시간17.02.15 저도 외포리에서 살았어요
제가 살때는 건물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황청리 가는 길에 모텔이 많이 생겨서 경관을 해칩니다
더구나 배타고 보문사 가는 길이 참 낭만적이었는데 올 봄에 다리를 완공 한다하니깐,
제 마음의 낭만 한개가 사라 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강화도령(강화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1 꽃님마미님 반갑습니다.
포구의 낭만이란 약간의 적막함과 뱃고동 소리 그리고 갈매기소리가 떠나가고 오는이의 추억을 만들지요.
낭만은 사라지지만 또 다른 낭만을 만들어 보세요. 조용한 찻집에서 창가에 떨어지는 빗소리을 들늘 수 있는곳~
가을이면 더 좋겠지요.. 빗바랜 붉은 단풍이 바람에 쏘다니가다 창가에 붙어서,,,,( 넘 쓸슬한가요?)
행복한 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강화도령(강화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1 낙조을 벗 삼아서 차 한잔의 여유을 가져 보세요.
강화도 낙조는 나름 유명 하지요. 특히 해넘이로~~
고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열정과냉정(서울목동) 작성시간17.04.11 동막해수욕장....소나무 밭만있고 개발이 안될때 부터 다녔던 곳이네요..옆에는 밭이 있었구..
소나무 밭에 텐트를 치면 바람에 울던 가지와 비오는 날의 낙수가 정겹던 추억이..
해수욕장이라고 많은 돈을 들여 모래깔고 펜스치고...아스팔트 내고 상가 짓고..
지금도 가끔 이용 하지만 예전의 정취는 아니더라구요...ㅎ -
작성자 섬아들(인천) 작성시간17.05.22 인천에 살고 있어 연애할때 강화도 많이 다녔습니다
덕분에 장가도 가고 아들 딸들 낳고 잘살고는 있는데 . . .
아 ! ! 강화도만 없어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