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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이야기

봄기운 물씬 오른 안면도 게국지

작성자네오(태안)|작성시간18.03.16|조회수372 목록 댓글 0




당일치기로 찾아가기 좋은 안면도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꽃지해수욕장은 수려한 쌍바위 자태를 배경으로 붉은 태양이 황홀한 저녁노을 풍경을 자랑한다.

남편을 기다리다 끝내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을 품고 있는 꽃지의 명물 '할미 할아비 바위'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한 두 개의 바위섬으로, 

꽃박람회 이후 널리 알려져 이제는 서해안 낙조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바다를 천천히 거니는 것도 봄을 만끽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곳에 오면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 

바로 안면도 게국지이다.

게국지는 충청남도의 향토 음식으로, 김치의 일종이다.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별미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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