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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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20.11.06 간만에 꿀잠자고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일찍온 겨울때문에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있네요
해도 해도 여자들윽 일이란 끝이 없어요
그래서 오늘도 홧팅하자구요! -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1.06 일년중 주부들이 가장 신경쓰이는 김장 일년 식량이나 다름 없죠
3년전만 해도 부모님이 보내주신 김장김치 먹었는데 가을만 되면 부모님 생각 더욱더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6 한상님 어서 오세요
그러셨군요
그럼 더 생각 나시겠네요
요맘때 되면!!~~~
히은 들어도 김장김치 해서 넣어
놓으면 든든 해요 ㅎ
오늘 불금 날 기분 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20.11.06 아이니님 아이니님 저도왔어요
요즘은 괜실이 마음이 바쁘시죠
뭐도해야되고 저것도 해야되고
저희는 아직 김장생각 안하고있어요
마트에가니 배추값이 내렸더라구요
제주도에는12월되야 하는집은 하고
안하는집이 더많아요
근데 저는 김장김치가 더좋와해서
담궈애해요
ㅇ아이구 오늘도 병원으로 출석
아이니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6 저별님 어서 오세요
이곳도 배추가 좀 싸졌다고는
하지만 예년 대비해서는
비싸다 하더군요
오늘도 병원 가세요
왜 저 따라 하세요
좋은것만 따라쟁이 하세요 ㅎ
병원 잘 다녀 오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솔이(운정) 작성시간20.11.06 끄~~~~~~응~~끙 ㅎㅎ 저는 김장 몇포기 하고 완전 몸살에 입술이 부르트고 난리여서
이제 정신 챙기고 출석해요,,
남의편이 다하고 전 한것도 없는데 몸이 요렇게 보여주니 일은 저혼자 다한것 처럼~~ㅎㅎㅎ
저번주 금욜 휴가내고 갔다가 월욜 출근했는데 ㅎㅎ몸이 완전 ,,
사장님왈,,,,,,,,,회사에서는 힘들게 한거 없다 하시면서
어디서 요렇게 해갖고 왔냐면서,,,,,,,
이제좀 좋아지고 있네요,,아이니님도 김장하시기전에 체력 단련 하시고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6 솔이님 어서 오세요
김장 하셨군요
와~~~진짜 큰일 하셨네요
솔이님 완전 공주님 이신것 같아요
힘들긴 힘든데 몸살이 나서 몇일씩이나??~~~ ㅋㅋ
그래도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체력을 더 길러야 되셔야 될듯요 ㅎ
오늘 하루만 더 수고 하시면 푹~~
쉬시면 좀 더 낳겠지요
오훗길도 ㅈㄹ겁게 보내시구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20.11.06 저는 알타리 김치 좋아하는데 안담기로 했어요
저가 담은 알타리는 쓰고 질기고 맛이 없더군요
저도 김장할 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6 지기님 어서 오세요
알타리는 안 담으시는 군요
왠만하면 괜찮은데 솜씨 좋은
지기님 이 왜 그러실까요???
식구가 적으니 김장 김치만 담그셔도
좋아하는 ㄹ듯요
주부들 김장 하려면 엄두가 안나지요
저도 그러네요
금욜 오훗길도 기분좋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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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6 유봉님 어서 오세요
네 저도 가을이 멋지단 생각을 하지요
오늘 많이 바쁘셨군요
이렇게 와 주셨으니 고마운 일이죠
님께서도 금방 웃고 또 웃는 금요일
오훗길도 많이 기분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