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이네요
회원님들 고운 꿈 속에서 단잠 주무시는
시간 이라서 살짜기 몇자만 적을께요
반년치 김장은 하셨는지요???
저는 김치를 해 볼까하고 배추는 다
뽑아 오고 갓도 준비를 했어요
생강이랑 마눌도 젓갈도 다 준비하고
찹쌀풀이랑 준비는 됐는데 무릎 허리가
안 좋으니까 망설여지고 걱정되서
잠이 훅 달아났네요
김장때 늘 도와주던 동생도 직장 들어가서
없고 막내딸도 직장에 들어 갔으니
안스러워 오라고 못 하겠고!!~~
그래서 쪼끔 예년에 3/1정도만
하려는데도 걱정이 태산 이네요
그래도 용기 내여 봐야지요??~~ ㅎ
회원님들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 날
행복한 날 되시기 예요
오늘도
~~~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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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7 솔이님 어서 오세요 ㅎ
예년에 비해 3/1 밖에 안 되네요
양이!!~~
그냥 조금만 하려구요
안하면 서운하고 하자니 힘드네요
벌써 김장 끝난 솔이님 애쓰셨네요
이제 회복이 되셨다니 다행 이네요
오늘 화요일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 20.11.17 아이니님 어떻해요
낭군님 도움 요청하세요
씻어주시고 담은것 날라다 주셔도
얼마나 도움이되는되요
저희는 며느리는 뒷전이고
백록담님이 50%더도와주셔요
아침에 나가보면 벌써 다씻아놨어요
낭군님께 도움 요청하세요
안탑깝네요식탁ㄹ위에놓고
의자에 않아서하시고
낭군님께 가져다 달라고 하세요
어떻해 달려가고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7 저별님 어서 오세요 ㅎ
괜시리 하소연 한 꼴이네요 ㅎ
마음에 가득한것이 입으로
나온다 하드만 그 격이 됐네요 ㅎ
괜찮아요
엄살 부린거예요 ㅎ
울 남편인지 하는 양반 샌님 이예요
부자집 막내로 자라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당연히 여자가
하는것으로 밖에 올라요
오늘 화요일 화사하게 웃으시고
행복한 화욜 되세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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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이니 (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7 오모나 울 유봉님 많이 바쁘셨군요
많이 수고 하셨어요
힘드셨지요??~~
후딱 쉬세요
고운 꿈 꾸시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