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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맛과 멋/기행

파주 타샤의 정원한식 맛집 다녀왔네요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작성시간20.09.11|조회수1,149 목록 댓글 12

며칠 전에 파주 타샤의 정원 한식 가봤네요
어느 날 큰애가 모처럼 엄마가 좋아하는

한식을 사주고 싶다 해서...

한사코 거절했지만!!~
돈도 비싸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리...
결국 큰애 제안을 거절 못 하고 가봤네요





밖에 정원은 비교적 아담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더군요


소담한 꽃들이 이쁘긴 하더라고요




코스요리로!!~

제일 싼 게 25.000원
솔직히 너무 비싸고 맛은

쎄!!~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지역 사회잖아요 오
주로 야채와 곁들어서 나

오는 메뉴들이 선보이더군요



근데 좋은 건 식사 후 

밥 값을 계산하고 나니...

식당 뒤편에....
아기자기한 커피숍

에는 갑자기 비가

주르륵주르륵~
내리고 운치는 끝내주고요~

코로나라고 해도 점심시간에

60대 여성분들이...
친구분들과 지인분들과

많이 오셨더군요
커피값은 공짜입니다.
ㅎㅎ 그래서 저가 말을 못 했네요
가격 대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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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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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한상(서울 불광동) | 작성시간 20.09.11 정갈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11 네^^
    건너편에 새로 생긴 대형 커피 빵집도 있고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11 네^^
    건너편에 새로 생긴 대형 커피 빵집도 있고요
  • 작성자제비 (전주) | 작성시간 20.09.11 비싸도 가끔은 여식도 해야해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11 글치요 가끔은 친구들이랑 모여서 가 보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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