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파주 타샤의 정원 한식 가봤네요
어느 날 큰애가 모처럼 엄마가 좋아하는
한식을 사주고 싶다 해서...
한사코 거절했지만!!~
돈도 비싸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리...
결국 큰애 제안을 거절 못 하고 가봤네요
밖에 정원은 비교적 아담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더군요
소담한 꽃들이 이쁘긴 하더라고요
코스요리로!!~
제일 싼 게 25.000원
솔직히 너무 비싸고 맛은
글쎄!!~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지역 사회잖아요 오
주로 야채와 곁들어서 나
오는 메뉴들이 선보이더군요
근데 좋은 건 식사 후
밥 값을 계산하고 나니...
식당 뒤편에....
아기자기한 커피숍
밖에는 갑자기 비가
주르륵주르륵~
내리고 운치는 끝내주고요~
코로나라고 해도 점심시간에
60대 여성분들이...
친구분들과 지인분들과
많이 오셨더군요
커피값은 공짜입니다.
ㅎㅎ 그래서 저가 말을 못 했네요
가격 대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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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 20.09.11 정갈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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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9.11 네^^
건너편에 새로 생긴 대형 커피 빵집도 있고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9.11 네^^
건너편에 새로 생긴 대형 커피 빵집도 있고요 -
작성자제비 (전주) 작성시간 20.09.11 비싸도 가끔은 여식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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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9.11 글치요 가끔은 친구들이랑 모여서 가 보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