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2월 8일(토)송년모임. (일반회원 3만원, 지역장 이상 5만원으로 수정. 계좌 장소 안내합니다.)

[한석(010.3107.1492)]

겨울의 초입에서 여러분들께 공지를 올립니다.

회원님들 그간 무탈하신지요?

업계는 이제 겨울의 초입에서 한해를 정리하고 동계 시즌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우리카페도 해갈이 준비를 슬슬 하고들 계십니다.

지난 운영진 회동을 계기로 카페 내에 변화의 바람이 있었고요.

그 바람의 영향으로 카페는 성숙해지는 과도기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크게 대두되는 실명제와 관련된 분분한 의견들을 비롯해서 새로운 운영방안을 카페에 적용하여

오랫만에 들르시는 회원님들은 낯설게 느껴지시기도 할 것입니다.

회원님.

당카페의 회원이 어느덧 17000명이란 숫자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카페 운영에 반영하고 발전하는 카페로 만들기 위하여

운영진은 나름대로의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뼈대 위에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카페는 살을 붙이고 발전을 이룰 것 입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의 하나된 힘을 모아주셔야 카페는 계속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가 몸집을 키우는 카페였었다면 이제는 질적인 향상을 동반하여야할 것입니다.

처음의 시작이 그랬듯이 보다 전문화된 카페로의 발전을 향해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가끔 서로의 어깨를 부딪혀 시비를 가리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카페는 성장을 해가는 진행형입니다.

여러분들은 카페가 자라나는 그 가운데 어디쯤에 지금 머물고 계신 것이 맞고요.

작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량과 용서가 아닐까요?

작은 다툼 하나도 그 이면에는 카페를 향한 여러분의 커다란 애정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사랑이 크시기에 목소리 또한 높은줄로 알고있습니다.

잠시 내려놓고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년에 하루만이라도 자리가 떠나가도록 웃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허락되시는 회원님 누구라도 찾아주시어 같이 웃어주신다면 더 없이 기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금번 회동은 신임지역장들의 소감을 여쭙고 축하드리며 많은 회원님들과 동참하여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카페 회원이시라면 누구라도 자리하시어 뜻 깊은 한 해를 같이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참석여부를 먼저 파악하고 장소와 시간을 정하려 합니다.

장소는 수원 인근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12월 8일 시간은 오후 6시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석 희망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댓글로 의사를 비춰주시고

확정이 되면 추후 정확한 장소를 알리겠으며 회비를 정하여 온라인으로 입금을 받겠습니다.

공식적인 참석의사 전달이 어려우신 회원께서는 저에게 개인적인 통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환하게 웃으며 만나지기를 기원합니다.

--------------------------------에어컨설치기사모임 운영진 拜上.-----------------------------

                                   

*영업 11시경 종료되나 밤새워 사용해도 된다고 주인장 허락 받았습니다.

금번 회동의 회비를 정정합니다.

일반회원 3만원. 지역장 이상 5만원. 이미 납부하신 것은 당일 반환 예정입니다.

참석회원께서는 화요일까지 안내된 계좌로 입금 후 저에게 반드시  문자 부탁드립니다.

문자 보내지 않을 시 행사 진행에 차질을 가져옵니다.

문자 보내실 때 아이디. 성함. 지역. 상호. 연령을 포함하여 통보 부탁드립니다.

(특정 음식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준비하겠습니다.)

[에어컨닥터(박기형010-9457-2479)]

다음에 뵙겠습니다.

[안양에컨천국(김삼중010-3636-6811]

저도 참석할께요

[에어컨닥터(박기형010-9457-2479)]

예....
저녁에 뵙겠습니다.

[쌩 초보]

이런~~~이제야 글을 확인했네요 ㅡㅡ?

[에어컨인]

좋은 시간되셨는지요..^^ 다음에는 꼭 참석 하도록 할께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