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람님의 좋은 글 읽다보니 생각나서..
성철 스님의 또다른 좋은 글을 옮겨 봅니다..^^
쓸데없는 걱정으로 남 말 할것도 없이 조석으로 모래성을 쌓았다가 부수고 또 쌓았다가 부수고 하는 바람에 머리 아픈 일이 쉴 틈이 없지만..
그나마 산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일상입니다..^^
모든 분들도 오늘 불금.. 그리고 내일..또 내일..
뭔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할 꺼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낫을 병인가?
안 낫을 병인가?
낫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낫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인가?
안 죽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꺼 같은가?
지옥에 갈 꺼 같은가?
천국에 갈 꺼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꺼 같으면 지옥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성철스님
나도 일하기 싫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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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빛들™ 작성시간 19.07.12 나두
낼 데크에서
구라청땜
갬성 우중 타프쓸수 이쓰까 ? 엄스까?
걱쩡 ᆢㅎ
성철님ㆍ붓다님ㆍ예수님ㆍ알라님 모두 아집 엄씨 따뜨한분인 것만은 분명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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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조은 작성시간 19.07.12 스맨님은 왜 빼삼?
넘흐 따뜻해서, 녹아없어지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 -
답댓글 작성자빛들™ 작성시간 19.07.12 조은 스맨님은 아집이 없어 녹지 않으심 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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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노우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12 갬성 우중 타프..당연 쓸 수 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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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노우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12 조은 요즘 눈 다녹게 생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