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2024년 3월 23일(토) (무박)덕룡+주작+두륜산 남도의 공룡능선 진달래 산행 후기 4편

작성자산과하늘|작성시간24.03.24|조회수393 목록 댓글 0

2024년 3월 23일(토)

강진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3산 종주 후기 4편

카페 사진 용량이 20장으로 끊어서 올립니다. 

 

차량 : 다음 매일 안내산악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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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달래가 만개하면 바위 사이에 진달래 빨간 꽃이 있어 산이 더욱더 이쁘다.

 

앞으로 가야할 주작산

그뒤에 두륜산 대둔산이 보인다.

 

 

주작산은 대부분이 로프를 잡고 오르고 내려 가야 한다.

등산 장갑이 없으면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다.

 

 

한명씩 차례로 서서히 올라 가야 한다.

 

 

아직 가야할 주작산이 많이 남았지만 저멀리 두륜산이 보인다.

열심히 가면 언젠가 도착한다. ^^

 

 

간간히 핀 진달래가 산행의 휴식을 준다.

 

 

바위길이 좀 줄어 들고 흙길이 좀 생겼다.

맨뒤 중앙이 두륜산이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었다.

날씨가 더위서 물 3.5통을 다 마시고 오소재까지 물 반병으로 버터야 한다.

날씨가 더운 정도가 아니다. 여름이다.

 

 

쉬지 않고 오소재 도착 ~~

 

 

오소재 약수터에 도착 하자 마자

술 받아서 2병은 먹은 듯

물 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는 줄 ~~

잠시 휴식을 하고 간식도 좀 챙겨 먹고 다시 두륜산으로이동한다.

몸은 천근 만근 이다.

무박에 버스에서 잠을 못자고 산행도 빡셔서 누으면 금방 잠들 정도다

 

 

두륜산 노승봉 밑 돌이 세워져 있어서

사진에 담는다. ~

 

노승봉 올라가는 계단길 ~

암벽 올라가는 것보다. 쉽다. 그냥 올라가면 된다. ~~

 

마지막 쇠로프를 오르면 노승봉이다.

 

노승봉 정상적 ~

노승봉 정상석을 얼마나 피곤했으면

노승봉이 아니고 저승봉으로 느껴 졌음

체력의 한계와 수면 부족의 어려움 ~~

 

노승봉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바위가 넓어서 그 옆에서 누워서 잤음 ~~

바로 누워서 20초 만에 잠들어서 바로 코골가 잠 ~~^^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누워서 코 골고 자네 ~~ 이야기 하고 감 ..

귀에 들림....그래도 그냥 잠 ~~

 

5분정도 잠자고 일어나니.

피로가 좀 풀림 한결 몸도 가벼워지고

다시 산행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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