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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산행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치자쌤| 작성시간23.08.28|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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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 산 작성시간23.08.28 치자쌤 님 안녕하세요
    세 분 화대종주는 잘 마쳤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치자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대장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고생해서ㅎ 잘 마쳤습니다. 첫날 너무 힘들어 세석까지 못가고 벽소령에서 잤구요. 그래도 대원사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고생했지만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날씨까지 너무 좋았구요~~
  • 답댓글 작성자 미 산 작성시간23.08.29 그날 대피소 예약으로 귀경길에 동행하지 않은 회원이 치자쌤 님 세 분을 포함해 총 9명이었고
    5명은 원샷으로 화대종주를 시간 내에 무탈하게 완주했습니다.
    제 뒷자리 앉은 회원은 오후 3시 10분 대원사 도착했다고 연락 왔더라고요
    여리여리 아리따운 여회원이었어요
    안내 멘트 서두에 화대종주 인솔이 영광이라고 했던 저의 말은 진심입니다
    화대, 화중, 성중, 백중 어느 코스라고 힘들지 않을까요
    저는 6.5km 온통 폭포수로 변신한 한신 계곡을 거슬러 세석에 도착하니 푸른빛의 여명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느낌이었습니다
    주능선에서 만난 갖가지 야생화 또한 걸음걸음을 더디게 하고 참으로 좋은 날 지리산의 추억 앨범이 또 만들어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치자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미 산 대단한 분들이지요, 저는 아직ㅎ 천왕봉 정상에는 꽃정원이었어요~ 여름을 아쉬워하는 산오이풀과 가을 소식 전하는 구절초, 쑥부쟁이들이 환하게 정원을 꾸며놓았더라구요. 아까워서 보고 또 보고 그랬습니다. 한신계곡은 20대에 가봤으니, 30년도 넘었네요. 그눔의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지리산 종주를 20대에 하고 50대 끝자락에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10월에 휴가 내어 여유롭게 2박3일로 다시 갈 계획입니다. 대장님 다음 산행지에서 반갑게 만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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