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목) 지붕없는 박물관 경주 남산과 보문단지 벚꽃 투어 (스탬프)

작성자다음 매일 산악|작성시간22.03.05|조회수832 목록 댓글 0
1.산행지노천 박물관100대명산 경주 남산 & 경주 보문단지 벚꽃 투어
2.일시2022년 3월 31일 목요일
3.탑승지- 06:00 구리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 엘지전자 베스트샵 앞
- 06:50 사당역 10번출구 나와서 8번출구 사이 차도변
- 07:00 양재역 1번출구 나와서 수협은행앞 인근 차도변
- 07:15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 07:20 신갈 간이버스정류장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사당까지만 운행
4,운행버스편안한 28석 리무진 버스
5.산행코스A코스=경주 남산 : 삼릉 주차장-삼릉탐방지원센터(국립공원 스탬프)-상선암-금오봉(정상)-
                      삼릉주차장 (원점 회귀)(약5.2km/3시간)

B코스=자유롭게 불국사 등 경주 관광!

 [경주남산 산행 후 버스로 보문단지로 이동 후 벚꽃 자유시간]
6.산행회비37.800원[아침에 틈실한 김밥과 음료드림]  신한 329-02-157271 예금주=한택용
7.준비물계절에 맞는 산행장비와 복장 ,여벌양말,여벌옷,스틱,우의,
방풍방한복.맛난 도시락,충분한 식수,행동식 비상 상비약.헤드랜턴 등
8.산행거리/시간약5.2km/3시간
9.일정-11시 산행시작
-14시 산행종료 후 보문단지 이동
-14시30 보문단지서 벚꽃 자유시간
-16시 일정종료 후 상경
-20시 상경완료
※위 일정은 당일 상황에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10.산행안내          클 래 식 
       010-3792-7603

온라인 까페 해당게시판 산행공지에 글쓰기로 신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인터넷이용 안하시는분이나 카페 비회원분은 문자나 톡으로 신청가능.
※산행신청시 전화번호를 비상시를위해 꼭 기재부탁합니다.※
11.기타 당 산악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동료,친구,가족등(단체환영) 옵션으로 얼마든지 신청가능합니다.
▣ 단체가 원할시 가고싶은 산행지 전화주시면 공지로 올려드립니다. 
▣ 버스는 상황에따라 증차 및 감차 인승변경(40석에서 44석 또한 28석우등(추가금발생)
좌석 변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버스는 탑승지 정시에 무조건 출발합니다.
▣ 산행지 거리대비 적정 신청인원 미달시 산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산행 취소 후 회비 환불 및 이월은 왼편 게시판 환불이월란 공지란에 
   양식에 게 기재하시면 환불 및 이월드립니다
12.취소 환불산행취소시:산행 회비는 산행 당일로부터 [48시간(2일)전에] 취소하면 100프로 환불드리고 
  이후 취소는 환불 불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취소시 회비 환불이월을 원하시는분은 여기 클릭!!]
13.주의사항1.다음매일은 산행이나 차량이동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사고 기타 등등
다음매일산악회는 어떠한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해 주세요.)
2.당일 인솔대장은 당일 코스 설명 일정 안내만 해드립니다 개인의 안전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3.버스 정시 출발합니다. 버스는 출발지, 경유지에서 늦은 회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리 와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경유지에서는 버스 도착여부를 주시하여야 하며, 
만일 승차하지 못한 경우에도 본인 책임입니다
.

4.산행 후 버스 출발시간에 늦어서 탑승 못 할 경우도 본인 책임입니다 (하산시간 엄수)
5. 버스내 음주, 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6. 일정중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행동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7.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 합니다. 
8.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9.일정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가능한 여행자보험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합니다.
10.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등,지병이 있으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코스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11. 산행 신청은 위의 모든 사항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상기 산행은 다음매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경주 남산(468m)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미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이다. 이 산 주변에는 신석기 말기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고,

신라시조 박혁거세거세간이 탄강[誕降]한 나정[蘿井]과 초기 왕궁, 나을신궁[奈乙神宮]등 왕릉이 즐비하며,

도성[都城]을 지켜온 남산신성[南山新城]을 비롯한 4곳의 산성과, 망국의 한이 서린 포석정지[鮑石亭趾]가 있어

남산은 실로 신라 천년의 역사와 함께 한 산이라 할 수 있다.

 

남산에 있는 불교유적의 가치는 자연과의 조화와 다양성에 있다. 편편한 바위가 있으면 불상을 새기고,

반반한 터가 있으면 절을 세우고, 높은 봉이 있으면 탑을 세우되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조성하였다.

비록 바위속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믿고 있어도 바위가 불상을 새기기에 적정하지 않으면 불상을 새기지 않고

예배하였으며, 절을 세워도 산을 깍고 계곡을 메운 흔적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남산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되어 산 전체가 보물이니 세계에 그 유례가 없다.

2000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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