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 뉴스에서 광주지역 상황을 보도하고 국립공원공단에서 전면통제인 상황에서도 취소 또는 산행코스 조정에 대해 일절 공지하지 않음에 실망스러우며,
당일도 아닌 전날 부터 회원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당일 대체산행을 진행하려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일정 대체는 회원들 개인이 결정할 일이지, 회비 받았으니 환불없고 운영진이 결정하는데로 산행하라는것은 다음매일산악회 운영진의 갑질인듯합니다.
무등산 가고 싶어 신청했지 어디로 갈지 모르는 대체 산행지를 가려하는것은 아닙니다. 운영진들의 일방적인 진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마지막 까지 운영진의 공지를 기다리다가 일단 집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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