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사무소 직원과 방금전 통화했습니다. 현재는 200미리 이상 비가와서 입산통제중이고 해제는 비가 멈추고 시설안전점검을 한후 내일 새벽 3시에 개방 예정이나, 점검결과와 일기상황, 여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방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니 3시 개방도 확정은 아닌 듯 합니다.
일정강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행 일정의 추진여부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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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혼등 작성시간 23.05.06 현재 일기예보를 보면 화대종주에 해당하는 마산면, 토지면, 화개면, 시천면, 삼장면 5개 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시간 0.2~1.2 mm 내외의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고 바람도 초속 4~5M 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립공원전남사무소에서는 종주의 경우 오후에 늦게 되서야 개방 여부가 결정난다고 하네요. 현재는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개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종주는 3개 도가 코스를 점검후 협의해 결정한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무리하게 강행하는 것보다 취소 또는 연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