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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levo-알렉스 핀타넬] 12월 중순 캄 노우 복귀 목표...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도

작성자해리 케인|작성시간24.05.02|조회수29 목록 댓글 0

구단이 125주년 기념일과 겹치는 캄 노우 복귀와 몬주익을 떠나기 위해 정한 최초 날짜인 11월 25일까지 7개월이 남았다. 뉴 캄 노우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11월 복귀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구단이 설정하고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새로운 날짜는 12월 중순이 된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의 예측은 수용 인원의 60%로 12월에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다시 경기를 하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매우 흥분했다"고 사비 감독의 지속성을 발표한 라포르타 회장이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향상을 의미할 것이다. 게다가, 스포츠 수준에서, 팀은 다시 한번 그 분야에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황을 감안할 때, 구단은 오차범위 내에서 여유가 남아있지 않다. 일부 목소리는 Relevo에 12월 복귀가 어려울 것이고 복귀가 2025년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언급한다. 작업 기술자들은 내년에 캄 노우로 복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서두르고 싶지 않고 일을 잘 하는 것이 우선이다. 반면, 리막(Limak)은 하루 지연될 때마다 €1m씩 바르샤에 지불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불일치의 목소리는 몇 주 전에 확신한 미디어프로(Mediapro) 창업자 자우메 라우레스의 목소리다. "캄 노우 작업이 2024년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이다."

구단은 이를 부인하고 올해가 가기 전에 캄 노우에서 다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유지하고 있다. 12월 중순에는 리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소처럼 중단될 것이고 이로 인해 복귀도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12월 중순부터 1월까지는 이 작업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일정에 따라 2, 3주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확보할 것이다.

이사회 대표단은 뉴 캄 노우 리모델링 공사장을 방문했다. "지금 우리는 6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2층짜리 개조된 스탠드로 돌아올 것이고 이는 역사적이며 회장으로서 나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들이 곧 뉴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는 우리를 다른 차원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임원들, 모든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이자 좋은 소식"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현재, 3층의 기초가 건설되고 있다. 게다가, 1층과 2층 모두 좌석이 곧 놓이기 시작할 것이고 모든 것이 평탄화되고 있다. "바르샤가 세계 최고의 경기장, 독특한 경기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는 좋은 속도로 가고 있다"고 라포르타 회장은 주장했다. 캄 노우 복귀가 현실화되기까지 7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앞두고 있다. 2024년 12월이 될지, 내년이 될지를 모르는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캄 노우와 다시 만날 날이 조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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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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