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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스크랩] 랑스 감독 "라파엘 바란 영입?"

작성자해리 케인|작성시간24.05.18|조회수51 목록 댓글 0

 

2023년 3월 라파엘 바란이 털어놓은 이후 이 판타지는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당시 바란은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세 클럽에서만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자신의 출신 클럽인 랑스.

 

바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로 맨유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고 31세의 나이에 랑스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은 프랑크 에스 감독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바란과 그가 뿜어내는 것을 사랑합니다. 분명 라파엘 바란의 영입 가능성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선수로서의 자질 때문에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재정적인 측면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가장 행복한 감독이 될 겁니다. 하지만 아직은 두고 봐야죠.”

 

본지 정보에 따르면 올겨울 랑스는 바란의 이적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받았다. 이후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바란의 랑스 복귀는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다.

 

재정적인 측면이 정말 걸림돌이다. 바란은 맨유에서 한 달에 1.5m 파운드 (1.75m 유로)를 벌었다. 랑스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

 

바란은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단지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 이상의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는 현재 시즌 막바지, 특히 다음 주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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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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