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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05 기초 배우기

FM 전술기초 - 4. 공격루트의 다변화

작성자이충훈|작성시간05.10.19|조회수6,641 목록 댓글 17

앞선 글들에서는 주로 포지셔닝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끌어왔습니다.
이번에는 분위기 전환 겸 조금은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바로 '다양한 공격루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 다양한 공격루트의 필요성


공격루트의 다변화에 대해서는 아마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대체 이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축구 자체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은 FM 에서의 그것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조금만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실제 축구에서의 필요성 역시 금방 생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FM 이 훌륭한 이유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컴퓨터가 전술적으로 발전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한 경기 한 경기만을 놓고 봤을 때에도
게임 내에서 끊임없이 전술에 변화를 가져가면서 효율적인 대응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일단 찾아진 대응법은 다음 경기에서도 누적되어 적용됩니다.


때문에 우리 팀과의 경기를 많이 가졌던 팀
그리고 좋은 능력치의 감독을 가진 팀은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같은 전술로 상대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전술에 다양한 공격루트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만약 특정 공격루트 하나만을 사용한다면
상대는 그 루트를 적극적으로 틀어막음으로서 우리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 경우에는 그다지 많은 수비가담이 필요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고
결국 상대의 공격 숫자마저 늘어나는
최악의 상황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격루트가 여러 개가 있을 경우
하나의 공격루트를 차단하기 위한 수비 전술의 변화는
오히려 다른 공격루트에 대한 마크가 소홀해지는 결과를 낳을 확률이 높고
전술의 변화가 있기 전보다 수월하게 득점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 경기 안에서 다양한 공격루트가 가지는 장점이 이러하다면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가지는 장점 또한 존재합니다.


분명 컴퓨터가 애용하는 전술이 있고
(대표적인 예로 4-4-2 플랫이 있습니다.)
그것을 상당수의 팀들이 사용하긴 하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그것 하나의 전술만을 만나지는 않습니다.


특히 강팀들의 경우 전형적인 전술이 아닌
팀에 특화된 전술을 쓰는 경우가 많고
약팀들 역시 수비 강화를 위해 과감히 수비나 미들에 엄청난 숫자를 투입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전술들은
공격과 수비에서 각각 약점을 보이는 부분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3-5-2 는 사이드 뒷 공간이 비기 때문에 이 쪽을 공략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수비적인 포백을 상대로는 이러한 방법이 여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사이드백의 커팅을 통한 역습에 당하기 쉽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즐겨쓰는 역습 루트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개별 게임에서와 달리
전체적인 전술을 매번 상대팀에 맞춰 수정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좋을 수도 있지만
전술에 대한 선수들의 적응력이 떨어져 경기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큰 이유는 귀차니즘일지도 모릅니다 -_-;;)


때문에 가능하면 기본적인 전술의 틀이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여러가지 전술형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그 전술의 수명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격루트를 다변화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전술의 기본 형태에 따라 굉장히 다양해집니다.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선택할 수 있는 공격루트의 종류와
그 선택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역습 (속공)


모든 구기종목에 있어서 공통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역습 내지는 속공이 가장 쉬운 득점 루트라는 것입니다.


구기종목들의 발전 속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팀의 조직력과 수비 작전에서의 발전이고
축구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수비 전술은
공격수들이 더 많이 더 지능적으로 움직일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일단 한 번 틀을 갖춘 이후에는 여간해서는 찬스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수비조직이 제대로 갖춰지기 이전
빠르게 상대진영으로 공격을 전개해 수적, 공간적 우위를 점하고
손쉽게 득점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역습 능력을 보유하는 것은
전술의 완성을 위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역습에는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익숙한 선수비 후공격 스타일에서 자주 보이는
한 방에 넘어가는 패스를 통한 역습이고
다른 하나는 아스날의 공격이 보여주는 빠른 패스웍을 통한 다이나믹한 역습입니다.
(다른 팀들도 종종 보여주긴 하지만, 아스날의 그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1) 카운터 어택을 이용한 역습


한 번에 넘어가는 역습은 FM 에서 카운터 어택을 켰을 때 보여집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한 명 정도 수비진영에서 멀리 떨어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가
그리고 공의 소유권이 이 쪽으로 넘어오는 순간 그 공격수를 향해 볼이 투입되는 순간
한 번의 패스로 키퍼와 1:1 찬스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역습은 강팀보다는 약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약팀의 경우 상대적으로 우리 진영에서 공이 머물게 될 확률이 높고
수비쪽에 많은 숫자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고 뛰어난 득점력을 가진 스트라이커 한 명에 의존하는 역습 형태가 효율적입니다.


문제는 이 경우 스트라이커 때문에 상대 수비가 많이 전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드필드를 거쳐서 공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상대 수비가 빠르게 수비진영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찬스를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2) 짧은 패스웍과 공수전환 스피드 차이를 이용한 역습


반대로 강팀의 경우, 특히 빠르고 패스웍이 좋은 미드필더가 많은 경우에는
빠른 패스웍과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이 주효합니다.


강팀의 경우 상대팀이 수비라인을 내리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쪽 공격수들도 일단 아래쪽으로 깊숙히 내려오면서 상대 수비를 끌어낸 이후에
빠른 공수전환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역습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역습에 참가할 선수들의 공격성향을 매우 공격적으로 맞춰두고
카운터 어택은 끈 상태에서
패스 방식을 다이렉트나 숏패스에 두었을 경우
공격선수들이 빠르고 패스웍이 좋을 때 이런 식의 역습이 자주 나옵니다.


공격성향을 강하게 띈 앞 선의 선수들이
공의 소유권이 바뀌는 순간 빠르게 전진하게 되고
이 때 오프사이드에 안 걸리는 선수를 향해 수비 뒷 공간으로 패스가 나가고
이런식으로 짧게 끊어가며 골키퍼와 1:1 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게 되죠.

 

일반적인 경우 수비선수들의 스피드가 공격선수들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나 약팀을 상대로 상당히 효과적인 방식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우아한 역습 방식이고
스트라이커 이외의 선수들에게도 자주 찬스가 나는 방법이지만
공격진의 조직력과 스피드가 함께 요구된다는 점에서
약팀보다는 강팀에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원래는 전술별 역습 형태에 대해서도 적어볼까 했습니다만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이쯤에서 역습에 대한 얘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
여기에 대한 글은 이전에 이 카페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지공


역습이 효율적인 공격방식임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상황이 늘 나와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특히 강팀의 경우 상대가 수비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습보다는 지공의 비율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지공에 통할만한 비장의 무기를 하나 이상 갖춰야 합니다.


1) 사이드 공략


언젠가 꽤 재미있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축구에서 나는 득점의 절반 가까이는 사이드 공략을 통한 득점이라는 것이
그 기사의 주요 내용이었죠.


사이드에서 올라오는 크로스가 유효한 이유는
수비수가 집중해야하는 방향이 둘로 나뉜다는 것 때문입니다.


흔히들 수비는 공을 마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마크하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전면에서 공이 오는 형태의 공격이라면
수비수 입장에서는 공과 공격수를 한 눈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측면에서 센터링이 날아오는 경우
전면에서 돌진하는 공격수와 측면에서 날아오는 공 중에서
적어도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간에
서로 옷자락을 잡고 늘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의 공간 확보를 위한 몸싸움의 측면도 있지만
상대의 위치를 몸으로 느끼기 위한 수비수의 처절한 몸부림이기도 합니다.
이선에서 뛰어드는 공격수가 두려운 이유도 이것 때문이죠.


사이드 공략은 전술에 따라 서로 다른 선수들이 담당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 사이드에 미드필더를 두고 이 선수들이 담당하지만
중앙 집중적인 전술인 경우 다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러한 전술들은 대개 포워드가 사이드 공략을 책임집니다.
투톱중 한 선수 내지는 두 선수가 번갈아가며 사이드로 벌려서서 공을 받고
이 빈 공간은 미드필더들이 메꾸며 득점을 노리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공격전개가 덤으로 얻는 효과가 존재합니다.
주로 어중간한 속공 상황에서 발생하는데
공격수에게 패스가 연결되었을 때 사이드백이 전진해 있는 상황이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중앙 수비수가 딸려나오게 됩니다.


일바적인 경우 중앙 수비수는 가장 뛰어난 공중전 능력과
가장 뛰어난 대인 마크 능력, 그리고 가장 뛰어난 태클 능력을 지닌 선수이기 마련입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팀 중앙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지닌 선수를 빼낸 셈입니다.
때문에 중앙으로 뛰어든 공격수들은
벅찬 상대가 한 명 줄어들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 찬스를 만끽할 수 있는 득점력 있는 미드필더의 이선 침투가 있어야
그 효과가 100%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비하는 입장에서 DMC 나 사이드백의 수비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빠져나간 선수의 자리는 나머지 수비수나 DMC 에 의해 메워지게 되고
상대팀의 남은 공격수를 나머지 센터백이 아닌
사이드백이나 DMC 가 마크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사이드 공략으로 돌아와서
사이드 공략을 셋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어느 한 사이드만 공략 가능한 상태에서는 상대에 의해 손쉽게 막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두 명의 포워드가 양 사이드를 번갈아가며 팔 수가 없다면
다른 한 쪽을 누군가가 공략해주어야 상대가 막기 어려워집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상대는 이 쪽의 사이드 어태커를 집중 마크하고
남은 수비수들을 적절히 활용해 우리 팀 공격을 손쉽게 무력화합니다.


하지만, 양 사이드를 번갈아가며 공격하는 경우
이 두 선수를 모두 타이트하게 마크하는 것은
중앙에 너무 큰 공간을 만들어주게 되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때문에 보통은 한 쪽 사이드백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반대쪽 측면을 공략하게끔 유도합니다.
사이드백의 오버래핑은 속공 상황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반대로 수비수의 마크가 느슨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중앙 지향적인 지단이 있던 왼쪽을 카를로스가 치고 들어가는 것
쉐바의 왼쪽과 카푸의 오른쪽의 조화 같은 것들은
바로 이를 위한 배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중앙 돌파


사실 축구에서 가장 성공시키기 힘든 공격이
바로 중앙 돌파입니다.
때문에 성공했을 때 기분이 더욱 짜릿해지기도 합니다 ^^;;


중앙은 수비수들이 가장 촘촘하게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길고 느린 패스로는 돌파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공을 받은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연되면 순식간에 둘러싸이고 맙니다.


때문에 중앙 돌파를 위해서는 중앙에 서는 선수들의 간격이 너무 넓지 않아야 하고
이들이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선수들의 배치에 대해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적으로 봤을 때 대각선 한칸 위 정도의 거리까지는
제법 효과적인 패스웍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3) 중거리슛


사실 가장 유효슈팅이 적은 것이 중거리슛입니다만
지공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뭐 능력만 좋다면야 펑펑 쏴댈 수도 있겠습니다만;;)


중앙 돌파가 상대가 수비적이면 수비적일수록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사이드 공략과 중거리슛은 효율성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수비적인 플레이라 함은
적극적으로 공을 빼앗으려고 드는 수비가 아니라
좁게 공간을 유지하면서 공격 속도만 지연시키는 형태로 수비진을 공고히하고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 많은 숫자를 두어 슈팅 찬스를 주지 않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 때 사이드에 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에 사이드 공략이 수월해지고
수비수들이 공격수와 거리를 두려 하기 때문에
중거리 슛을 위한 준비동작이 가능해집니다.


때문에 중거리슛을 자주 시도하게 되면
상대 수비수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편 2선의 선수들에게 붙게 되고
상대적으로 패널티 에어리어의 공격수들이 좀 더 자유로워지게 되는 것이죠.


문제는 FM 에서는 이런 수비수를 끌어내는 효과는 좀 덜한 편입니다 :(
(어차피 성공도 제대로 못할텐데 죽어라 쏴봐라! 라는 심보일까요?)
그래서 보통은 이러한 효과를 누리는 것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는 대신
중거리슛 찬스가 많이 나는 자리에 중거리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배치합니다.

 

효과가 다소 떨어짐에도 중거리슛을 하나쯤 장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공상태에서 수비중심의 팀을 상대로 중앙돌파는 무모한 짓에 가깝고

상대 중앙에 장신 선수들이 버티고 크로스를 모조리 걷어내고 있다면

결국은 적절한 중거리슛이 최고의 대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전술을 만들어 돌리다보면
어느 한 포지션에 유독 중거리슛 찬스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MC 의 위치에 서는 선수가 그렇습니다.
이 자리에 중거리슛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배치하면
특히 약팀과의 경기나 중상위권 팀과의 홈경기에서 제대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써 놓은 것 같습니다만
빠른 속공이 가능하고, 사이드 공략을 자유자재로 하고
중앙 돌파 루트가 갖춰져 있고 중거리 슛이 강한 선수가 존재하는 팀을 만드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모두를 갖춘다 해도 저들 사이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꼭 필요한 루트에 적절히 무게를 실어주는 일이 어렵습니다.
특히 중거리 슛이 강한 선수가 함부로 남발하지 못하게 하는 일
밸런스 잡기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글쎄요. 각자의 노우하우에 달렸다고 밖에는 ^^;;;

 

 

어디까지나 전술 기초에 대한 글인 만큼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다음 글은 원래 '완성된 전술로의 조합' 이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글의 앞뒤 흐름상 '상대 전술에 맞춘 전술 운용' 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사실은 '완성된 전술로의 조합' 이 너무 어려운 얘기라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_-;;;)


그럼 다음에 찾아뵙는 날까지 즐 FM 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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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無~-_- | 작성시간 05.10.21 감사합니다^^ 저같이 전술에 대해 별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가 잘 되네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충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10.23 가능하면 실축에서의 전술과 연계해서 생각하실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제 글솜씨가 부족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신다니 뿌듯합니다 ^^;;
  • 작성자해리 키웰 | 작성시간 05.10.24 너무 잘읽고 있습니다~얼른 다음글도 써주셨음 합니다..근데..;요즘 책을 도통 안읽다보니..독해실력이 딸리네요. ㅠ_ㅠ책좀 많이 읽읍시다!;;(생뚱맞음;)
  • 답댓글 작성자이충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10.25 최대한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풋볼초보 | 작성시간 06.07.23 갠적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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