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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이엔 작성시간08.11.03 음 이거 강팀에서 사용하기는 힘들고 약팀에서는 은근히 의미있는 투르가 될수도 있지만 솔직히 아직까지 이런방식이 이용이 되지 않은건 무엇보다 델랍같은 사람은 선천적인거라 많이 나오기 힘들거 같내요 일단 새로운 공격방식이고 또 수비에 압박감을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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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ry Alexander Neville 작성시간09.02.03 과거에도 장거리 스로인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델랍만큼 날아갔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크로스 올리는 위치정도에서의 드로인은 에어리어 중간까지 곧잘 날아가고는 했지요. 문제는 델랍은 궤도가 기존의 그것들에 비해 낮고 빠르다는 점이겠지요. 단순히 멀리 던지는게 아니라 비교적 낮고 빠르게, 그리고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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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2.03 과거선수와 비교하자면 무엇보다 '효율성' 에 있죠. 델랍은 선천적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스토크시티가 델랍의 드로잉을 사용하려고 세트피스연습까지 따로 했을정도니 이것또한 과거와는 다른점이라 볼수있겠네요. 장거리드로잉의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연습한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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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ary Alexander Neville 작성시간09.02.05 팔이 길면 원숭이 팔이라고 놀림을 받지 않던가요? 그런 사람들 중에 축구 선수들이 있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인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