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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레스bale 작성시간09.01.31 맨유는 주전들의 부상이 변수고,, 리버풀이랑 아스날은 솔직히 자빠진것 같고 결국은 또 뒷심의 첼시와 경쟁구도가 될듯하네요, 요새 드록신 동전던지기다 뭐다 말많고 아넬카 득점 뚝 멈췄고 데코랑 말루다는 언제나 처럼 열심히 삽질중이지만 발파드라인이 무서운 기세로 살아나서 승승장구하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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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칠한 아츠군 작성시간09.01.31 시즌 초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리버풀인데 비키니의 역할이 무엇인지 의문이네요 또 초반 스토크 전에서 비긴것에서도 보이듯이 수비만 하는 팀에게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리버풀의 모습이란... 제.토 라인을 제외한 선수들의 득점이 매우 낮은데 이는 두선수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말씀대로 모든 팀에겐 핵심선수가 있고 그선수에게 의존할수있지만 리버풀에겐 핵심선수들을 뒤받침 해줄 선수가 적은게 현재 상황까지 만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두선수가 침묵한다면 다른선수들이 해줘야하는데 경기력에선 좋은모습일 지라도 중요한 골,어시를 만들어주는 선수가 적으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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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ahil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31 강팀의 공격력의 차이는 결국 10백을 뚫을 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맨유나 첼시는 종료직전에 각각 볼튼과 스토크의 10백을 뚫어냈지만 리버풀은 스토크와 같이 수비적으로 대하는 팀을 상대로 못 뚫어냈다.. 이게 커다란 차이로 작용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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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까칠한 아츠군 작성시간09.01.31 다른팀 경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리버풀은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페널티박스안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힘겨워 보였죠.. 토레스나 제라드가 잔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이 아니기에 더더욱 힘에 겨워보이던.. 이럴때 수비수들을 분산 시킬수있는 선수의 유무가 리버풀의 최근 부진의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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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레스bale 작성시간09.02.01 스토크와의 경기는 10백이라고 하기도 좀 민망한 게 경기자체가 좀 팽팽했어요ㅡㅡ 마지막에 힘빠진 스토크가 비기자로 나와서 그렇지 이상하게 스토크만 만나면 쩔쩔 매는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