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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wotmdX 작성시간09.10.15 저는 의외로 벨라미가 가장 먼저 이적할 것 같네요 다음이 페트로프. 맨시의 구단주 성격으로 볼 때 일단 몸값이 비싼 선수들을 최대한 기용하도록 압력을 뒤에서 행사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러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벨라미가 어느 순간부터 골 침묵이 찾아오고 그 떄마다 호빙요가 등장해서 팀을 구하는 식의 시나리오가 반복되면서 아마 다름 여름 때 이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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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f 김병수☆ 작성시간09.10.20 호빙요와 포지션 상으로 겹치진 않지만 산타이적이 제일 빨리 찾아오지않을까 싶네요 마이클 존슨도 아일랜드와 겹치고.. 구단주 성격상 유망주보다는 명성 높은 선수를 원할것 같기에.. 존슨이 머지않아 이적할거란것도 예상해 봅니다. 제일 걱정인게 콤파니와 데용인데 이 훌륭한 자원들이 지금의 로테이션 정책에 만족할까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 이들이 올시즌 10경기나 제대로 뛸수있을까 의문이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휴즈가 호빙요를 전술에 잘맞는 선수로 만들수 있느냐는 의문인데 그부분에서 이적될지 안될지가 판가름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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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ahil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0 데 용은 어느정도 나올테지만, 콤파니나 자발레타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팀에서 미래가 있을지 의문.... 그래도 존슨은 유스 출신이라 어느 정도 대우해주지는 않을까 싶네요. 근데 얘도 힘들기는 매한가지인 듯. 지난 시즌에 하필이면 부상당해서 입지 다 잃어버려갖고.... 맨시티 팬들은 천재가 돌아왔다고 기뻐하는데 그렇게 큰 부상 겪고 기량 올라오는 게 사실 쉬운게 아니걸랑요. 몸도 많이 망가졌던 것 같고요. 여튼 로테이션이나 후보에 만족하지 못하고 맨시티를 떠나는 선수들이 확실히 여럿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