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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감독 칼럼

[스크랩] [Preview] Liverpool vs Manchester United

작성자토맛토마토|작성시간12.01.28|조회수266 목록 댓글 2

 

 

 

 

[Preview] Liverpool vs Manchester United

 

 

 

 

 

 

 

 Evra Patrice Manchester United

 

2011/12 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앤필드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밤 9시 45분 (한국시각), 국내 방송사 중계 일정 없음

BGM♬ : Queen, <I Was Born To Love You>

 

 

 프롤로그

 

 Bellamy Craig. scores for Liverpool v Manchester City

 

<리버풀의 극적인 칼링컵 결승행을 이끈 영웅, 크레이그 벨라미>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결승전까지 이르는 여정은 유난히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3라운드에서부터 지역 라이벌인 시티를 만났고, 4라운드에서는 앙숙 리버풀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3라운드에서 올드햄 애슬래틱을 5-1으로 대파하고 올라온 리버풀은 분명 힘든 상대임에 틀림없습니다. 또 지난 시즌 올드 트래포드 원정을 왔다가 유나이티드에게 패해 우승권에서 밀려난 아픔을 되갚으려 하겠죠.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이끄는 이들은 올 시즌 좀처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수요일의 칼링컵 준결승전 이전에는 줄곧 실망스러운 플레이로 일관했습니다.

 

 반면 영감님은 이번 달만 해도 시티,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는 등 올 시즌 선수들이 원정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신이 날 것입니다. 또 그는 지난해 10월의 앤필드 원정(1-1 무)보다 좋은 결과를 이번 경기에서 내려고 할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되돌아 봅니다

 

Danny Welbeck goal Arsenal vs Manchester United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 대니 웰벡!>

 

 유나이티드가 중요한 아스날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라이벌 시티에 대한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헤딩골로 앞서간 유나이티드는 로빈 판 페르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너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대니 웰벡이 다시 10분 만에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며 승리했습니다. 이날의 승리로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홋스퍼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둔 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시티는 사미르 나스리와 졸리옹 레스콧의 연속골로 앞서나가다 토트넘에 2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2-2로 쫓겼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마리오 발로텔리의 극적인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의 상대 리버풀은 올 시즌 내내 강등권 언저리에서 헤매고 있는 볼튼 원더러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렀으나 1-3으로 깜짝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 내용에서 상대에게 완전히 압도된 리버풀은 전반 4분 만에 마크 데이비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것도 모자라 나이젤 리오-코커와 그레타르 슈타인손에게 총 2골을 더 얻어맞으며 완패했습니다.

 

 에버튼은 하위권팀 블랙번 로버스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1-1 무승부에 그쳤고, 노리치 시티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0-0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고, 풀럼은 오랜만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5-2로 대파했습니다.

 


 

아스날 1-2 유나이티드 (에미리츠 스타디움)

 - 71' 로빈 판 페르시 (아스날)

 - 45+1'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81' 대니 웰벡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3-2 토트넘 홋스퍼 (이티하드 스타디움)

 - 56' 사미르 나스리, 59' 졸리옹 레스콧, 90+5' 마리오 발로텔리 (페널티킥, 맨체스터 시티)

 - 60' 저메인 데포, 65' 가레스 베일 (토트넘 홋스퍼)

 

노리치 시티 0-0 첼시 (캐로우 로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 3-1 위건 애슬래틱 (로프터스 로드)

 - 33' 하이다르 헬구손 (페널티킥), 45' 아코쉬 부자키, 81' 토미 스미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

 - 66' 우고 로다예가 (위건 애슬래틱)

 

에버튼 1-1 블랙번 로버스 (구디슨 파크)

 - 24' 팀 케이힐 (에버튼)

 - 72' 데이비드 굿윌리 (블랙번 로버스)

 

선더랜드 2-0 스완시 시티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 14' 스테팡 세세뇽, 85' 크레이그 가드너 (선더랜드)

 

볼튼 원더러스 3-1 리버풀 (리복 스타디움)

 - 4' 마크 데이비스, 29' 나이젤 리오-코커, 50' 그레타르 슈타인손 (볼튼 원더러스)

 - 37' 크레이그 벨라미 (리버풀)

 

스토크 시티 1-2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 (브리태니아 스타디움)

 - 86' 캐머런 제롬 (스토크 시티)

 - 35' 제임스 모리슨, 89' 그레이엄 도런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

 

울버햄튼 원더러스 2-3 아스톤 빌라 (몰리뉴)

 - 21' 마이클 카이틀리, 31' 데이비드 에드워즈 (울버햄튼 원더러스)

 - 11' 대런 벤트 (페널티킥), 51'/84' 로비 킨 (아스톤 빌라)

 

풀럼 5-2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레이븐 커티지)

 - 52' 대니 머피 (페널티킥), 59'/65'/89' 클린트 뎀프시, 68' 바비 자모라 (페널티킥, 풀럼)

 - 43' 대니 거스리, 85' 아템 벤 아르파 (뉴캐슬 유나이티드)

 


 

순위

경기

골득실차

승점

1

맨체스터 시티

22

17

3

2

60

18

+42

54

2

유나이티드

22

16

3

3

54

21

+33

51

3

토트넘 홋스퍼

22

14

4

4

41

24

+17

46

4

첼시

22

12

5

5

40

25

+15

41

5

아스날

22

11

3

8

39

33

+6

36

6

뉴캐슬 유나이티드

22

10

6

6

32

30

+2

36

7

리버풀

22

9

8

5

25

21

+4

35

8

스토크 시티

22

8

6

8

23

33

-10

30

9

노리치 시티

22

7

8

7

32

36

-4

29

10

선더랜드

22

7

6

9

29

24

+5

27

11

아스톤 빌라

22

6

9

7

26

29

-3

27

12

풀럼

22

6

8

8

28

31

-3

26

13

스완시 시티

22

6

8

8

23

27

-4

26

14

에버튼

22

7

5

10

22

26

-4

26

15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

22

7

4

11

22

31

-9

25

16

퀸스 파크 레인저스

22

5

5

12

22

37

-15

20

17

볼튼 원더러스

22

6

1

15

28

47

-19

19

18

블랙번 로버스

22

4

6

12

33

45

-12

18

19

울버햄튼 원더러스

22

4

6

12

25

40

-15

18

20

위건 애슬래틱

22

3

6

13

19

45

-26

15

 


 

 말! 말! 말!

 

 

 - 웨인 루니 "리버풀전은 언제나 힘든 싸움이지만, 선수로서 뛰고 싶어지는 경기이기도 해요. 우리는 이런 경기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케니 달글리시 감독

 

 

<최근 시티를 잡았지만, 요즘 성적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달글리시 감독>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과거의 명성을 무기로 리버풀에 재입성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불과 1년 전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지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당시 경기에서 달글리시 감독이 원하는 모습의 복귀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가 부임한 이후의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서서히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최근 구단 경영진의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고 앤드루 캐롤과 루이스 수아레스, 조던 헨더슨을 비롯해 스튜어트 다우닝과 찰리 애덤 등의 영입에 큰돈을 쏟아부은 '킹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지만, 정작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에는 소홀한 모습이었습니다.

 


 

 지난번엔 어땠나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유나이티드의 앤필드 원정 3연패를 막아냈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에 선발 출전한 리버풀스티븐 제라드에게 프리킥으로 리드를 허용한 이후 교체 투입된 치차리토는, 후반 36분에 기가 막힌 타이밍의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양 팀의 현재 상황

 

Manchester United striker Wayne Rooney an injury doubt for FA Cup clash against Liverpool

 

<웨인 루니,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토요일에 벌어질 리버풀과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앤필드에서 경기 외의 다른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평소보다도 살벌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팀의 지난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파트리스 에브라를 인종차별적으로 모욕했다는 이유로 8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양 팀은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리버풀 시 경찰은 이번 경기 도중 벌어지는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유나이티드를 지휘하고 있는 영감님은 양 팀 선수와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으며, 이번 경기가 (엉뚱한 이유로) 신문의 머릿기사를 장식하는 일이 없기만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유나이티드의 지역 라이벌인 시티를 꺾고 칼링컵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사기가 오를 대로 오른 상태입니다.

 

 시티전의 승리로 리버풀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웸블리로 향하게 됐습니다. 당시 리버풀은 유나이티드와 FA컵 결승전을 치렀지만 패하는 바람에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죠.

 

 한편 원정팀 유나이티드가 이번 주말에 찾을 앤필드는 홈팀 리버풀이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무려 8차례의 무승부를 기록했던 곳입니다.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시티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으며, FA컵 3라운드에서 시티를 꺾고 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수비수 글렌 존슨은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의 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주말에 볼튼 원더러스에게 굴욕의 완패를 당하며 전문가들의 거센 비판에 시달린 달글리시 감독은 시티를 격파한 선수들을 이번 경기에도 그대로 출전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전적

 

리버풀 (5전 2승 1무 2패)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vs 맨체스터 시티 : 0-3 패

 - 10' 세르히오 아구에로, 33' 야야 투레, 75' 제임스 밀너 (페널티킥, 맨체스터 시티)

 

(FA컵 3라운드) vs 올드햄 애슬래틱 : 5-1 승

 - 30' 크레이그 벨라미, 45' 스티븐 제라드 (페널티킥), 68' 존조 셸비, 89' 앤드루 캐롤, 90+4' 스튜어트 다우닝 (리버풀)

 - 28' 로비 심슨 (올드햄 애슬래틱)

 

(칼링컵 준결승 1차전) vs 맨체스터 시티 : 1-0 승

 - 13' 스티븐 제라드 (페널티킥,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vs 스토크 시티 : 0-0 무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vs 볼튼 원더러스 : 1-3 패

 - 4' 마크 데이비스, 29' 나이젤 리오-코커, 50' 그레타르 슈타인손 (볼튼 원더러스)

 - 37' 크레이그 벨라미 (리버풀)

 


 

유나이티드 (5전 3승 2패)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vs 블랙번 로버스 : 2-3 패

 - 52'/62'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유나이티드)

 - 16'(페널티킥)/51' 야쿠부 아예그베니, 80' 그랜트 핸리 (블랙번 로버스)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 0-3 패

 - 33' 뎀바 바, 47' 요앙 카바예, 90' 필 존스 (자책골, 뉴캐슬 유나이티드)

 

(FA컵 3라운드) vs 맨체스터 시티 : 3-2 승

 - 48'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65'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시티)

 - 10'/40' 웨인 루니, 30' 대니 웰벡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vs 볼튼 원더러스 : 3-0 승

 - 45' 폴 스콜스, 74' 대니 웰벡, 83' 마이클 캐릭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vs 아스날 : 2-1 승

 - 71' 로빈 판 페르시 (아스날)

 - 45+1'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81' 대니 웰벡 (유나이티드)

 


 

 양 팀의 부상자 현황

 

리버풀

 

 

 파트리스 에브라와의 충돌로 8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번 경기 외에도 2경기 더 그라운드에 나설수 없습니다. 한편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리버풀의 잉글랜드 칼링컵 결승행을 이끈 크레이그 벨라미가 1주일 사이에 3경기째 출전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 기타 부상자 : 루카스 레이바 (무릎)

 * 기타 출전 여부 불확실 : 제이 스피어링 (햄스트링)

 


 

유나이티드

 

 

 영감님은 일단 부상을 입은 선수들의 몸상태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현재 유나이티드의 선수단에는 크고 작은 부상 선수의 숫자가 무려 11명에 달합니다.

 

 리오 퍼디넌드(등)는 아스날전에 결장했으며, 이 경기에 출전한 필 존스는 발목을 다쳤습니다. 루이스 나니는 경기 막판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갔는데, 약 한 달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따는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에버튼에서 뛰었던 공격수 웨인 루니는 이번 주 내내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마이클 캐릭도 부상에서 회복하는 중입니다.

 

 애쉴리 영과 톰 클레버리올리베이라 안데르송을 비롯해 과거 리버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마이클 오웬, 대런 플레처네마냐 비디치도 여전히 전력에서 이탈해 있습니다.

 


 

 알고 계세요?

 

상대 전적

 vs

 

 - 양 팀이 맞붙은 최근 7차례의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살펴보면 5차례는 1골차로 승부가 갈렸고, 나머지 2차례는 재경기까지 갔습니다.

 

 - 양 팀간의 통산 최근 9경기에서는 무려 6장의 레드 카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중 앤필드에서 열린 최근 6경기에서 퇴장이 4차례 선언되었습니다.

 

 - 리버풀은 지금까지 앤필드에서 열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

 

 - 양 팀이 FA컵에서 맞붙은 최근 9경기에서는 유나이티드가 그중 8승을 가져갔습니다. 이중 2경기는 재경기까지 간 끝에 이긴 것이고, 다른 2차례는 결승전에서 거둔 승리입니다.

 

 - 유나이티드는 지난 2006년 앤필드 원정(0-1 패) 이후 16차례의 FA컵 원정 경기에서 단 1패만 내주었습니다.

 

 - 스티븐 제라드는 유나이티드와의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폭발시켰지만, 한편으로는 1차례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는 지금까지 앤필드로 2차례 원정을 와서 모두 골을 넣었습니다.

 


 

 최근 경기 결과

 

리버풀

 

 


 

유나이티드

 

 

 


 

 이번 경기를 맡을 주심입니다!

 

 

<이번 경기는 헐시 주심과 함께합니다.>

 

 원래 이번 경기의 주심으로 배정된 인물은 마틴 앳킨슨 심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앳킨슨 주심은 몸에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이번 경기의 주심에서 제외되었죠. 그를 대신해 이번 경기를 맡게 된 인물은 원래 대기심으로 예정된 마크 헐시 심판입니다. 랭커셔 출신의 헐시 주심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에버튼전(1-0 승)과 풀럼 원정(5-0 승)의 주심을 맡아본 인물이기도 합니다. 

 


 

 올 시즌 최다 득점자

 

리버풀

 

 

 - 루이스 수아레스 : 8골 (프리미어리그 5골)

 - 크레이그 벨라미 : 7골 (프리미어리그 5골)

 


 

유나이티드

 

 

 - 웨인 루니 : 17골 (프리미어리그 13골)

 - 대니 웰벡 : 9골 (프리미어리그 6골)

 

 * 커뮤니티 쉴드를 포함한 공식 경기 기록입니다.

 


 

 이 선수를 지켜보세요!

 

 

<수아레스와 캐롤의 득점력 공백을 멋지게 메우고 있는 벨라미>

 

 루이스 수아레스가 중징계를 받아 결장하고 앤드루 캐롤이 32경기 출전 6골에 그치는 상황에서, 리버풀의 주득점원 역할은 상대 수비를 끝까지 괴롭히기로 유명한 크레이그 벨라미에게로 옮겨왔습니다. 올 여름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선수로 입단한 웨일스 대표선수 벨라미는 파란만장한 선수 생활을 보내는 동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이기도 하죠. 또 지난 주말의 볼튼 원더러스전과 전소속팀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연속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라이벌들의 상황은?

 

 

<흥!!>

 

 토트넘 홋스퍼는 오늘 밤(현지시각) 왓포드와 원정 경기를 치르며, 첼시는 토요일 낮(현지시각) 로프터스 로드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런던 더비를 치릅니다. 일요일에는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를 홈구장 에미리츠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입니다.

 


 

 이번 경기 엔트리

 

리버풀

 

호세 레이나, 도니에베르 알렉산데르 마랑공 '도니', 호세 엔리케, 파비우 아우렐리우, 마르틴 스크르텔, 다니엘 아게르, 제이미 캐러거,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글렌 존슨, 마틴 켈리, 스튜어트 다우닝, 크레이그 벨라미, 스티븐 제라드, 조던 헨더슨, 찰리 애덤, 제이 스피어링, 존조 셸비, 디르크 카윗, 막시 로드리게스, 앤드루 캐롤

 


 

유나이티드

 

다비드 데 헤아, 아너스 리니고르, 벤 에이모스, 파트리스 에브라, 에지키얼 프라이어스, 파비우 다 시우바, 리오 퍼디넌드, 조너선 에반스,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하파에우 다 시우바, 박지성,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 라넬 콜, 폴 스콜스, 루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루이스 나니, 웨인 루니, 대니 웰벡,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마메 비람 디우프

 


 

 예상 라인업!

 

골닷컴

 

 


 

 예상 라인업!

 

마크 로렌슨 (BBC 해설위원)

 1-1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1-1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MANUTD.COM/프리미어리그 공식홈페이지/BBC/유로스포츠/스카이스포츠/골닷컴/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기사 번역 : 하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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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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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튀김 | 작성시간 12.01.28 아 부상 ㅜㅜ
  • 작성자개리 | 작성시간 12.01.28 이거 음악 듣는 재미로 보는데 음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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