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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3] 기초배우기

노장선수의 트레이닝... [프리챌자료]

작성자FeelTheSoccer|작성시간06.10.08|조회수778 목록 댓글 0

<< 노장선수의 트레이닝 >>

 

 

1. 노장 선수의 특징

 

제목을 붙이니 좀 어색한데..^^;

노장선수라 하면...나이가 많은 선수를 말합니다. 당연한 얘기져..^^ㆀ

 

노장 선수들은...나이를 먹어가면서...능력치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체력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은 그 하락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시작강좌의 선수의 은퇴에 관한 글을 보면...선수의 포지션별로 정점기와 은퇴시기가 나올 겁니다.

뭐...그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참고는 할만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CM을 하다보면...예외도 많이 보게 될 겁니다.^^;)

 

노장선수들의 능력치는 끄없이 하락만 하는 건 아닙니다.

accelation. stamina, strenth, jumping 같은 능력치는 눈에 띄게 줄지만...

트레이닝으로 올리기 힘든...멘탈리티와 관련된 능력치들은...나이를 먹어가면서...경험을 쌓아가면서..

오히려 상승하기도 합니다.

 

노장선수들의 능력치중에서...체력적인 부분이 점점 약하지기 때문에...

트레이닝도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실시해야 합니다.

 

 

 

2. 노장 선수들의 트레이닝

 

노장선수들의 능력치가 하락한다고 해서...트레이닝으로 그걸 만회하려 하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져...선수의 능력치가 이유없이 하락한다면...

일단 나이떄문인지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노장선수들은 점점 체력이 떨어지기 떄문에...경기에 내보내도 점차 풀타임을 소화하기 버거워 지게 될 겁니다. 이는...트레이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레이닝강도를 젊은 선수들과 같이 하면...컨디션이 잘 안차거나...버거워하는 현상이 눈에 띄기도 하져.

 

따라서...나이를 지긋이(^^:) 먹은 선수들의 경우엔...

트레이닝을 시킬 때...현상유지를 목적으로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래서...보통의 훈련강도로는 경기출장과 트레이닝에 따른 컨디션 소모를 감당하지 못 한다면...

그냥 General에 넣어둬도 상관없습니다.

general은 훈련강도가 전부 medium인데...이건 완만한 상승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노장들의 경우엔...어느 정도 현상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겠져.

 

물론 보통의 트레이닝에 넣어도 무리가 없다면...그냥 다른 선수와 마찬가지로 시켜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부상의 빈도나 컨디션회복의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 후에...

트레이닝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강조를 좀 낮춰주거나...아님 트레이닝은 그대로 하되...경기출장 간격을 조정해 주면 될 겁니다.

 

사실 나이를 먹으면서 선수의 능력치가 어떻게 변하는 지는 선수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얘기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는데...어쨌든...노장들은 부상을 젤 걱정해야 합니다.

부상만 안당한다면야...능력치가 서서히 감소하더라도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는데..

부상을 당하게 되면...부상으로 인해 능력치도 떨어지고...경기에도 내보낼 수 없게 됩니다.

 

그런 뜻에서...노장들의 트레이닝은...조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선수의 포지션별로..잠깐 살펴본다면...

 

일단 골리와 수비수는 나이를 많이 먹더라도...주전 못지않은 활약을 많이 하게 됩니다.

사실 수비수도 체력소모가 많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노장들의 경우엔...엑셀이나 스태미너는 떨어져도....마킹이나 태클이 좋습니다.

물론 스피드가 떨어져서 카드를 곧잘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공격수의 경우엔...편차가 좀 심합니다.

나이를 먹고서도 잘하는 선수(대표적으로 바티골이져...^^)가 있는가 하면...

나이먹으면 바로 쇠락하기해서 퇴물이 되는 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골을 넣는데에는...굳이 빠른 선수가 아니더라도 가능하기 떄문에...

피니싱이 좋고 위치선정이 좋은 노장 공격수라면...타겟 스트라이커로도 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젊고 빠른 패스트 스트라이커를 놓으면 되겠져.

 

나이를 먹고서도 체력적인 능력치가 쓸만하다면...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세워도 괜찮습니다.

바죠나 베르캄프 같은 선수는 그런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져.^^@

 

미들진의 경우엔...체력이 좀 중요합니다.

특히 윙/윙백으로 쓰는 선수들은 엑셀이 떨어지면 평점이 안좋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상대를 돌파할 때도...느리면 저지당하는 경우가 많져.

플레이메이커급의 선수들도...나이를 먹으면...부상이 잦고, 체력소모가 심해 집니다.

 

이런 포지션별 특성을 고려해서...트레이닝을 세분화시켜도 됩니다.

포지션에 구애안받고...일단 나이가 많고...트레이닝에 적응이 안된는 선수를 모두 제너럴에 넣던지..

아님 자신만의 트레이닝 스케줄을 만들어두 되구여.

 

누누이 얘기하지만...노장들은 부상을 제일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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