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의
01/02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능인데...선수가 시합중에 퇴장을 당한 경우...
그 판정에 불복해서...협회에 항의를 하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이 기능은...선수가 시합중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아서 퇴장당한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경고누적으로 옐로카드 두장을 받아서 퇴장한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져.
대게의 경우 레드카드를 받는 경우는...비신사적인 행동 등으로 인해...심판의 엄한 판정이 내려지는 상황이고...퇴장에 따라서 협회에선 징계를 함꼐 내리기 때문에...
그러한 조치가 부당하다고 항의를 할 수 있는 거져.
항의를 한다고 해서...반드시 항의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선수의 행동에 대해 협회에서 판단을 해보고는...정당한 판정이라고 생각되면...유저의 어필을 무시하게 됩니다. 물론 받아들여지면...선수에 대한 징계는 풀어지게 되겠져.
2. 구체적인 방법
1) 선수의 퇴장
일단 선수가 시합중에 레드카드를 받아서 퇴장을 당해야 합니다.
아래는 밀란으로 할 때...수비수로 영입했던 유망주 레스코트 선수가 시합중에 퇴장을 당한 그림입니다.
2) 선수에 대한 징계....
아래는....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은데 따라서 당연히 출장정지가 된 그림입니다.
이 상황은 어필과는 관련이 없져. 레드카드를 왜 받았는지에 따라서 출장정지가 된게 아니라, 단순히 레드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다음경기 출장이 정지된 거니까여.
아래 그림은 시합중에 레드카드를 받게 된 상황이....레스코트 선수의 안좋은 행동때문이고 따라서...
추가로 출장정지를 받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매니져가 어필을 할 수 있게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은 위의 상황에서 어필을 한 경우에 나오는 그림입니다.
뉴스내용에 보면 일단 어필은 접수됐고...협회가 판단해 본 후에 나중에 알려준다고 나옵니다.
3) 협회의 결정
협회의 결정은 2가지입니다.
유저의 어필을 받아들이는 경우와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져.
- 받아들인다면 추가로 내려진 징계가 철회되거나(revoked) 또는 줄어드게(reduced) 될 겁니다.
(이 내용은 이완우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협회는 징계를 내린것이 공정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유저의 어필을 일축해 버리져.)
경우에 따라서는 감독에게 터치라인 위반 벌금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