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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3] 기초배우기

부상선수는 수술을 시키자....Send for Rehabillitation [프리챌자료]

작성자FeelTheSoccer|작성시간06.10.08|조회수1,575 목록 댓글 1

 

<< 부상선수 수술하러 보내기.... >>

 

 

 

1. 의의

 

 

수술을 시킬만한 선수는 크게 두가지 경우입니다.

큰 부상을 당한 선수와 고질적으로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의 두가지 경우입니다.

첫번쨰 경우는....아마 메세지가 나올 거 같은데...

부상을 당한 선수가 있고...그 부상이 심각한 상태라면...수술을 시킬 수 있는 메뉴가 생깁니다.

 

그게 바로 send for rehabillitation이져.

뭐 말하자면...다시 예전처럼 재건시키려고 (수술받으러) 보낸다는 뜻입니다.

 

부상을 크게 당한 선수의 경우에 ACTION탭에 보면 이게 생깁니다.

근데 부상을 얼마나 당해야 하는지는 좀 애매합니다.

(제 생각엔 몇달짜리부터 메뉴가 생긴다기보단...부상의 정도나 빈도가 더 영향이 크리라 봅니다.)

 

 

간혹...부상을 당해도 이 메뉴가 생기지 않거나...

혹시 고질적으로 부상을 잘 당하는 선수가 또 부상을 당했다면...

피지오에게 묻기(request physio report)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피지오들이...선수의 부상이 어떤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을 지를 말해줍니다.

(~~~ no concern ~~~ 이라고 나오면...걱정할 거 없습니다.)

 

그렇게 물어보고 나면...ACTION탭에 수술보내는 메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구체적인 상황

 

 

아래에선 유망주이면서 잔부상으로 유명한 페트레 선수의 예를 가지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밀란의 윙어가 부족해서...급한대로 페트레 선수를 영입했었습니다.

근데...경기를 뛰었던 시간만큼 부상을 당하더군여...--;

아래는 현재까지 페트레 선수가 당한 부상일지입니다.

(선수의 history에 가서 부상에 관한 항목을 고르면 나오져...)

 

 

위를 보시면 알 수 있지만...

머리부터 발가락까지...부러지고 삐고 뒤틀리고 찢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ㅡ.,ㅡ

게다가 반복해서 재발하는 부상도 있져.

 

사실 수술은 일찌감치 보내고 싶었었는데...그냥 마냥 메뉴가 생기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해서....피지오에게 페트레 선수의 상태를 물었습니다.

 

(아래가 묻는 그림입니다. 분명히...수술보내는 메뉴가 없져...)

 

 

 

피지오인 Bertassi에게 물었더니...아래와 같이 얘기하더군여...

 

 

보통선수의 경우와는 다르게....피지오의 견해에 따르면...

"페트레 선수가 부상을 잘 당하는 경향이 있고...현재 척추(등뼈)에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걸 방치하면 나중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뭔가 좀 다르구나 생각했는데...

ACTION탭에 보니 아래와 같이...send for rehabillitation이 생겼더군여....

 

 

그래서 선택을 해봤더니..아래와 같이...페트레 선수를 수술시키러 보내겠냐는 얘기가 나오더군여.

회복하는데 6개월정도는 결장할 수 있다고 하면서여...

 

 

고질적인 부상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 yes를 선택을 했져.

그랬더니...페트레 선수는 바로 수술을 하기 위해 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아래는 수술을 보내고 난 후...페트레 선수의 Injuries & Bans에 나온 메세지이고...

 

 

 

아래는 페트레 선수를 수술보내기로 결정한 후에...뉴스에 뜬 내용입니다.

 

 

 

 

< 아래는....

수술 보내는게...반드시 심한 부상을 당한 경우에만 나타나는게 아니란 걸 보여주는 예입니다.>

 

페트레 선수가 입은 부상이라곤 5주짜리 부상이었는데...

이때에는 수술보내는 메뉴가 없었습니다.

물론 아래의 상황에서는 부상을 당한 상태도 아니었구여...

 

 

 

아래는 피지오에게 묻기를 했을 때...피지오인 Bertassi가 페트레 선수에 대해 평가를 한 겁니다.

 

 

 

그랬더니..아래에서 보이듯...수술을 보내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즉. 꼭 큰 부상을 당한 경우에만...수술을 보내는 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혹시 잔 부상으로 유명한 선수가 있던가하면...

미리...한살이라도 어릴때...수술을 보내는게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 CM korea의 강좌에...정철호님과 이승수님께서...각기 다른 내용으로 강좌글을 올려주셨던데...

지금의 제 생각으론 두 가지가 다 같은 얘기가 아닌가 합니다.

'수술'을 보내는 거랑 '물리치료'를 보내는 거랑...두 가지가 따로 있는지는 저도 확인을 못해봤는데...

혹시나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강좌의 내용은 정확한 내용이 확인대는 대로...수정하겠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메뉴에 rehabillitation이란 단어가 쓰인거로 봐선....

메뉴는 같더라도...내용상으로 수술보내는거랑....물리치료하러 보내는 거랑...

2가지가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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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핏빛라일락 | 작성시간 06.10.09 실제로 수술과 물리치료 2가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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