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5-1이라고 생각하며 만들었지만 보기에 따라 4-3-3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역습 전술입니다.
챔피언쉽 QPR 팀으로 리그컵과 FA컵 결승에서 두번이나 리버풀을 만나 3-1, 2-0 으로 모두 승리한 전술입니다.
다른 분도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타이밍을 가져갔고 선수들을 밀집시켰습니다. 수비가 밀집된 것과 달리 공격수는 넓게 포진시켜서 수비를 흩어지게 만들고 최대한 빠르고 긴패스를 통해 좌우를 흔듭니다. QPR 팀은 선수들이 전술에 좀 익숙해진 상태라 패스연결도 좀 되고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패스가 너무 빨리 시도되거나 하면 템포를 조금만 늦춰보세요.
제 전술은 어떤 선수가 들어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포지션에 맞는 전술을 걸어놔서 특정 선수에게 특화된 게 아니라 포지션에 특화된 거라서요...;;;
약간의 수정은 있지만, 대부분 팀 전술에 맞춰 움직이게 해 놓았습니다. 제가 변칙적인 전술 보다는 짜임새 있는 팀 전술을 좋아라해서요
굳이 주의를 들자면, 역습전술에 드리블 돌파를 걸어놓았기 때문에 톱 공격수는 돌파형이 좋습니다. 발빠르고 결정력 있는...
참.. 카데나스의 우려는 주위의 기대가 부담스러워서래요. 저는 잘 대해주고 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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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FC.슛돌이 작성시간 07.03.19 오호~ ㄳㄳ 잘쓸께요~ 비슷한 포메이션에 4-3-3전술 쓰고있었는데.. 시즌중에 바꿔도 괜찮을까요? 워낙 성적이 개판이다보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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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llo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3.19 이건 역습 전술이라 적지에서 써야 효과가 있을 거에요. 홈에서는 헛질을 많이 할 지도;; 홈에서 쓰는 전술이랑 적지에서 쓰는 전술을 다르게 만들어 놓는 게 좋아요^^ 홈이거나 상대가 약할 땐 중앙미들을 한칸 위로 올리고 아래로 줄 긋고, 팀전술은 템포를 보통이나 느리게.. 패스는 다이렉트 정도가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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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래서뜨거워 작성시간 07.03.20 fm2006 오랜만이다 ~~ 2007접고 2006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