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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07 선수 이야기

제가 FM하면서 건졌던 최고의 유망주

작성자하늘의방랑자|작성시간08.09.21|조회수2,486 목록 댓글 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뭐 일단 울팀 유스팀에서 올라온건 아니기에 울팀 유망주는 아니었으나

 

스카우터는 쓰지 않고 개임 내의 스카우트 스탭들 활용하고

 

제눈으로만 판단해서 어린나이에 몇명씩 물어오다가

 

건진놈인뎅

 

솔직히 이정도까지 클줄은 몰랐음...

 

18~19살 될때까지만해도

 

피지컬이 대부분 11정도여서

 

아이고 나중에 다커서 못쓰면 팔아야지 하고 1년동안 튜터링 열심히 하고해놨더니

 

피지컬이 쑥쑥 콩나물처럼 자라더군요

 

저도 깜짝 놀랐음 뭐 이정도 능력치 가 우스운 분도 있으시겠지만 팀이 이스트리라 돈도 없었고

 

저녀석 때문에 팀이 유렵대회에 두번인가 도 나가보고 복덩이였죠

 

이녀석 원맨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팀의 구세주 입니당 ㅠㅠ 레알에서 600억 제의 계속 오고 첼시에서도 제의 왔었는데

 

얘팔면 팀이 강등당할거 같아서

 

계약도 1년씩 꼬박꼬박 늘려주고 그때마다 주급 많이 안올려줘도 되더군요 착한녀석

 

암튼 스샷 찍어놔서 저장해놓고 심심하면 보고 그러는데

 

여러분들도 유망주같은거 보고 마음에 드는 녀석있으면 스샷같은거 안찍어 놓으시나요

 

흠 이제 겨우 한명 건졌었던 놈인데 이녀석 있던 파일이 날라가서 참 아쉽게 됬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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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Iris™ | 작성시간 08.09.21 하방님 요즘 잘 지내시는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하늘의방랑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9.21 요즘은 그냥 숨쉴만한정도로 살고있어요 흠 잘지내고있다고는 못하겠음 그냥 숨쉴만한정도,, 안슾
  • 작성자패스해패쓰!! | 작성시간 08.09.22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 작성자리오넬 메씨 | 작성시간 08.09.25 와우~~ 정말 애착이 가겠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하늘의방랑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9.25 팀이 변변치 않아서 튜터도 제대로 못시켰는데 제대로 커줘서 고마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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