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쟁이입니다.
지난시즌 10위의 성적으로 중위권에 안착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세로레이에스입니다.
하지만 언론의 평가는 냉정하더군요. 이번시즌 예상순위 18위, 여전히 강등권입니다.
시즌결과는 당당히 리그 1위, 공수 양면에 걸쳐서 다른팀들과 수준이 다름을 보여줬습니다.
17연승의 대기록을 위해 콘스탄티노 나바로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결과는 실패했습니다.
무패 우승의 꿈을 날려버린 누에보 아르칸헬 원정경기입니다.
리그 우승의 기쁨도 잠시, 이제는 승격이 목표입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가네스를 맞이하여 여유롭게 최종전에 진출합니다.
승격 최종결정전에서 레알 우니온을 맞이하여 여유롭게 진출합니다.
다음 시즌은 스페인 세군다 디비전 A에서 시작합니다.
지난 시즌 팀내 최다득점자 Fran선수의 세로 레이에스 시절 기록입니다.
구단주의 독단으로 칼리아리에 8.5억원에 이적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팀내 최고의 선수인 Luca Spuntarelli입니다.
경기당 1골 이상의 스탯이 보여주듯 세로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9억원의 이적료로 다음시즌에는 데포르티보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물론 구단주의 독단으로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세로 레이에스의 골문을 지켜주었던 Fabrizio Pinelli입니다.
지난 시즌 허약한 수비력에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골키퍼였습니다.
Pinelli가 등장하면서 안정된 수비력을 구축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3억원에 레크리아티보로 이적하였습니다.
물론 구단주의 독단적인 결정입니다.
세로의 초대형 유망주로서 공을 들이고 있던 Chiki선수입니다.
윗 부분은 지난 시즌 성적이고 아래부분이 올 시즌 성적입니다.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출전 경기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구단주의 독단적 행동으로 겨울이적 기간에 12억원에 아탈란타로 이적하였습니다.
세로 레이에스의 선수단 현황입니다.
현재로는 GK를 빨리 영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좋은 선수가 많이 나와서 팀내에 이탈리아 선수들이 많습니다.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가 5위로 밀려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가 드디어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리그 우승에 성공하였습니다.
한편, 아슬레틱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연속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세리아 A는 삼프도리아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세리아 B에서 A로 돌아온 유벤투스는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6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05-06시즌 결승 매치업이 재현되었습니다.
당시는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이번에는 아스날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아스날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입니다.
UEFA컵은 웨스트햄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