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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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8.04.25 제가 좀 소심한 a형이었는데 학교 다닐때. 친구들 덕에 많이 좋아 졌어요. 변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시간 지나면 별것 아닌것에 소심하게 군게 많았던듯. 그런걸 곱씹으니 변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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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람구름별달해 작성시간18.04.26 저는 예전에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많이 신경썼었는데 '사람은 타인에게 내 생각보다 엄청나게 관심이없다' 라고 깨닫고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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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시간18.04.26 사람의 성격은 변할수 있으나 본질은 변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겉으로는 예전과 다르게 변하지만 사실은 그 과정에서 본인이 받아야하는 상처가 너무 커요.
소심하다는게 왜 꼭 단점이 되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고유의 성격이 있고 또 그에따른 장단점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소심하다면 당연히 어느정도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고유의 성격을 억지로 바꿔가며 노력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